네덜란드의 미술관/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7

boriburuuu 2020. 10. 25. 20:01

메틀라스 스톰의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질책하는 그리스도>다.

 

바르돌로마우스 스프랭거의 <비너스와 아도니스>다.

 

헨드릭 골치우스의 <죽어가는 아도니스>다. 이 그림은 두말할 것 없이 만테냐의 <죽은 예수>를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발끝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모델을 그려 놓았다.

 

요아킴 브테바엘의 <목동들의 경배>다. 천사들이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장면을 포착해서 그렸다.

 

 

 

 

 

<영혼을 위한 낚시> 아드리아엔 피에테르츠. 반 드 베네, 1614년
1614년에 정치와 종교는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왼쪽에는 개신교 목사와 공화국의 지도자들(모리스 포함)이 있고, 오른쪽에는 수많은 가톨릭 성직자들과 함께 남부를 통치하는 대공들이 있다. 화가에 따르면, 개신교 공화국은 장래가 촉망되는 미래를 가지고 있다. 태양은 그곳에서 빛나고, 나무는 잎으로 가득 차 있다. 누가 구원을 원하든 개신교 보트로 수영하는 것이 더 낫다.

<아드리아엔 피에터스 발켄부르크 말 박람회에서 모리스 왕자와 프레데릭 헨리 왕자>,반 드 베네, 1618년
반 드 베네는 모리스 왕자와 그의 동생 프레데릭 헨리의 도착을 이용하여, 여섯 마리의 회색 말이 끄는 마차에 탑승하여 헤이그 궁정들의 우아한 행동과 농민들의 야한 예의범절 사이의 대조를 강조한다. 가수와 지갑을 따고 있는 과일과 채소를 파는 여성의 비그네트로 박람회 분위기를 포착한다.

왼쪽의 그림은 <여름>이다. 얀 반 고옌, 1625년. 작은 원형 풍경은 미술품을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수요가 있었을 것이다. 반 고옌은 몇 년 동안 수십 점을 그렸다. 여름에는 전형적인 ‘네덜란드’ 모티브를 여러 가지 결합했다. 키가 큰 나무 그늘에 있는 오래된 집, 방풍벽에 있는 풍차, 교회 탑 등이다.

오른쪽의 그림은 <겨울>이다. 얀 반 고옌, 1625년. 이 그림은 마찬가지로 1625년의 여름의 똑같이 큰 원형의 펜던트이다. 예상할 수 있듯이, 겨울에 그 예술가는 상상의 성 근처의 얼어붙은 운하에서 즐기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군중을 그렸다. 하지만 반 고옌의 그림에서 겨울은 서리가 내리지만 땅에는 눈이 내리지 않는다. 눈이 없는 네덜란드의 겨울 풍경은 정말 드물다.

헨드리크 아펴캄프의 <스케이트를 타는 겨울 풍경>이다. 얼른 보고는 브뤼헬의 작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얼어붙은 운하에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겨울풍경을 그린 그의 그림에는 역경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언제라도 깨질 것 같은 얼음과 앙상한 가지, 건은 색의 까마귀들이 서서히 다가올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얀 민세 몰레나르의 <노래하는 여인>이다.

 

<오렌지 공주 메리 스튜어트, 윌리엄 2세의 미망인> 바르톨로메우스 반 데르 헬스트, 1652년.

1648년 바르톨로메우스 반 데르 헬스트의 < 뮌스터 조약 기념 석궁장 길드 연회>다.
1648년 6월 18일 : 암스테르담 석궁 길드에서 연회가 열리고 있다.그 사건은 스페인과의 전쟁을 종식시킨 뮌스터 조약의 체결이었다.시민경비대 소속의 대장들이 평화의 표시로 악수를 하고, 술 뿔이 주변을 지나간다.북에 실린 시는 암스테르담의 무장 민병대의 기쁨을 선언하고, 따라서 그들의 무기는 앞으로 안치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윌리엄 2세, 오렌지 왕자, 그리고 그의 신부 메리 스튜어트> 앤서니 반 다이크, 1641년
소년은 열네 살이고 소녀는 아홉 살밖에 되지 않았다. 윌리엄의 아버지 프레데릭 헨리는 유명한 플랑드르 화가 반 다이크에게 런던에서 결혼할 때 젊은 네덜란드 왕자와 영국 공주를 묘사하도록 의뢰했다. 영국 왕의 딸과의 연합은 오렌지 하우스의 지위를 강화했다. 그녀의 가운에 메리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브로치인 윌리엄의 선물을 달았다.

반 에버딩겐의 <화로에 손을 녹이는 젊은 여인>이다.

 

다비드 테니르스의 <농부 유원지>다.

아드리안 반 오스타드의 <화가의 스튜디오>다.

 

아드리안 반 드 베이체의 <정원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