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미술관/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장식, 조각 작품

boriburuuu 2020. 10. 25. 22:54

<부르봉의 이사벨라 무덤에서 10개의 위퍼가 레니어 반 티엔(I), c. 1475 - c. 1476년>이다. 부르봉의 이사벨라는 볼드 찰스의 아내로 부르고뉴 공작은 1465년에 죽었다. 그들의 딸 메리는 앤트워프의 세인트 마이클 수도원에 그녀를 위한 장례식 기념비를 지었다. 무덤은 위퍼(플루런트)로 알려진 애도하는 가족 구성원과 조상의 24명의 인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들은 부르고뉴 왕조의 중요성을 상징했다. 이 열 개의 위퍼가 모두 있었는데 비슷해서 이 사진만 찍었다.

세인트 어거스틴, 익명, c. 1500
4세기 교회 아버지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여기서 로마 도시 히포 레기우스(현재의 알제리 아나바)의 주교로 보여진다. 그는 성벽이 있는 도시를 상징적으로 오른손에 들고 있다. 빛의 광선과 화살은 천사로부터 방출되며, 주교의 초기 기독교의 중심지로서 도시에 부여된 보상에 대한 암시다.

 

프란체스코 디 발담브리노, 1423년
천사 가브리엘은 성모님께 아이를 임신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 인물들의 날씬한 비율과 긴 커튼 접힘은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이행하는 동안 번성했던 우아한 스타일인 이른바 '국제 고딕'을 상징한다. 이 그림 그룹은 피엔자(투스카니)에 있는 산 프란체스코 교회의 높은 제단을 측면으로 향하도록 만들어졌다.

성 우슐라와 그녀의 수녀들, 익명, c. 1525 - c. 1530
전설에 따르면, 기독교 공주 우슐라와 그녀의 11,000명의 하녀들이 쾰른 근처에서 훈족들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한다. 이 동상은 르네상스 시대의 최신 유행을 입은 유복한 여성으로 묘사한다. 그녀의 동료들 중 몇몇은 그녀의 망토 아래에서 보호를 구한다.

성 세바스찬, 익명, c. 1525
3세기 로마에서 기독교 신앙으로 박해를 받은 고문을 당한 세바스찬은 우아하게 뒤틀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거의 여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다. 고통과 고통을 강조하는 노골적인 사실주의의 종류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르네상스는 여기서 분명히 나타난다. 이 동상은 원래 메켈렌의 온제리브-브루 병원에 걸려 있었는데, 그곳에서 치료되기를 바라는 전염병 환자들에 의해 존경받았다.

<십자가형>, 익명, c. 1260
십자가에서 죽어가는 그리스도의 주제는 1000년 직전에 시작되었다. 그때까지 신학자들은 그리스도가 인간으로서 죽었는지 신으로서 죽었는지에 대해 아주 길게 논쟁을 벌여왔다. 이 초기 동상은 닫힌 눈과 처진 머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출혈이 있는 상처를 통해 그리스도의 고통의 인간적 측면을 강조한다.

성모자상들이다.

세례요한의 머리, 익명, c. 1500 - c. 1560
의붓딸 살로메의 요청에 따라 헤롯은 침례교 요한의 참수 명령을 내렸다. 그녀는 그의 머리를 접시에 올려놓았다. 흔히 디스코의 요하네스(접시 위의 존)라고 불리는 이 무시무시한 주제가 여기에 대표된다. 그러나 그 접시는 없어졌다. 죽음처럼 창백한 알라바스터, 열린 입과 혀, 그리고 깊은 눈구멍은 가혹한 사실주의를 강화시킨다.

 

3부작, 익명, c. 1400 - 1410의 형태로 유품
이 작은 제단은 1400년경부터 프랑스 금 세공인의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예 중 하나다. 그것은 초크(파스데칼리스)의 수도원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고 의심할 여지 없이 파리 법원과 관련된 누군가의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고통스러운 몸을 보고 주인은 언제라도 자신의 고통을 명상할 수 있었다.

수태고지, 틸만 리멘슈나이더, c. 1485 - c. 1487
중세 후기의 가장 중요한 독일 조각가 중 한 명인 틸만 리멘슈나이더는 이곳에서 매우 독창적인 수태고지를 만들었다. 천사 가브리엘은 날아가면서 휘장이 솟구치는 모습을 보이며, 성모의 가라앉은 감정과는 대조적으로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친다. 그녀는 완전히 놀란 채 책을 닫는 동안 우주를 응시한다.

<성 비투스>다, 익명, c. 1500
비투스는 기독교로 개종한 후 야만적인 형태의 고문을 견뎌낸 4세기 시칠리아 소년이었다. 이것들 중 가장 잔인한 것은 12살에 끓는기름, 수지, 피치의 가마솥에  들어가야 했다. 기적적으로, 그는 변함없는 믿음 덕분에 살아남았다. 가마솥에서 비투스를 묘사하는 것은 중세, 특히 독일 남부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다.

<성 아그네스>, 아드리아엔 판 웨셀, c. 1470 - c. 1480
기독교 신앙으로 로마인들에 의해 사형에 처해지고 그 후 순교자로 숭배된 성 아그네스는 아드리아엔 판 웨셀에 의해 우아하고 중세 귀족 여성으로 묘사되었다. 발치에 있는 양은 그녀가 죽은 후 황금색 가운을 입고 옆에 하얀 양(아그누스, 양용 라틴어)을 두고 나타난 것을 암시한다.

<성모의 죽음>, 아드리아엔 판 워셀, c. 1475 - c. 1477 

<마리아, 요셉 세 명의 천사들> 아드리아엔 판 워셀c. 1475 - c. 1477 

<마기의 만남>, 아드리아엔 반 웨셀, c. 1475 - c. 1477 

The Visitation,아드리아엔 판 워셀, c. 1475 - c. 1477 

1425년, 하켄도버의 사부 피터의 회개
무릎을 꿇은 사도의 모습은 쌓인 바위로 뻗어있는 대각선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컴팩트한 구성은 시청자의 시선을 작품의 심장부로, 즉 피터의 일그러진 얼굴과 꽉 움켜쥔 손을 향하게 한다. 사도의 도덕적 딜레마 - 그는 예수를 아는 것을 부인 해왔다 - 조각품이 뚜렷하게 현대적인 모습을 가질 정도로 강렬하게 각색되어 있다.

많은 유리 작품이 있었는데 금박으로 장식된 작품을 찍어 보았다. Kan, 익명, c. 1550 - c. 1600 

<체스트>익명, c. 1560 - c. 1570
전면은 다윗과 골리앗의 성서 이야기로 안도감을 느낀다. 은 면에는 희망(왼쪽)과 정의(오른쪽)가 있다.그들은 카손이 덕망있는 삶을 살기 위해 만들어진 신부 부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하나는 신부 가족을 위한 것이고, 하나는 신랑을 위한 것이었다.

<성모자>미스터 반 드 라스티지 킨더렌(속성), 지안프랑스코 루스티치(속성), c. 1500 - c. 1525
벌거벗은 어린 예수는 옷를 열어 어머니의 관심을 장난스럽게 끌고 있다.메리의 맨가슴은 젖먹이 처녀인 ‘비르고 락탄’이라는 역할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