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으로 가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부터 보기로 했다. 먼저 드가의 작품을 만났다. 특유의 누드와 발레하는 여인, 조각상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다. 드가의 <목욕 후, 드가>다.
드가의 <머리 빗는 여인, 드가>이다.
드가의 <댄서들>이다.
드가의 조각 작품이다.
<댄서, 드가>다. 1874년.
클로드 모네의 <정원의 여인>이다. 1874년 인상파라는 공식명칭이 사용되기 이전에 그려진 그림으로 화가가 26살 생타트레스에 살 때 어린 시절 살던 아브르 항구의 작은 중심가를 그린것으로 모델은 사촌의 부인인 장 마리 리카드르오로 추정된다. 이 작품의 모델은 등을 보이고 서 있는데 모네의 관심은 여인의 흰 옷의 표현에 있었다. 가족과 함께 태양이 작렬하는 정원을 산책하고 있는 동안 그린 그림으로 대기의 인상을 대상에 담아 표현하는 외광의 문제였다. 주변에서 끊임없이 휘감아 돌고 있는 빛에서 색을 분리했고 이런 새 기법을 통해 인상주의 화가로서 가장 혁신적인 관점을 담아냈다.
클로드 모네의 <정원>이다. 1876년.
<정원에 있는 여인, 클로드 모네>이다. 1876년.
클로드 모네의 <지베르니의 초원>이다. 1888년.
<보르디헤라의 정원: 아침의 인상, 클로드 모네>다. 1884년.
클로드 모네의 <양귀비밭> 이다. 1890-91년.
클로드 모네의 <몽제롬의 연못>이다. 1876-77년. 몽제롱의 연못」은 나무 사이로 햇빛이 들어와 연못에 반사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 색감도 초록색을 바탕으로 노란색과 검푸른 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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