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술관/베를린 보데 미술관

베를린 보데 박물관7

boriburuuu 2020. 12. 14. 22:51

제르맹 필론의 <십대 왕자의 흉상>이다. 1555 년.  색깔이 있는 점토 흉상은 약 4 ~ 5 살짜리 소년을 대표하며, 작은 주인처럼 법정 복장을 하고 자랑스럽게 관람지를 본다. 우아한 매력으로 그는 머리에 약간 비스듬히 앉아있는 배럿을 착용하고 높은 칼라와 금 사슬이 있는 좁고 스림한 목은 귀족적인 기원을 드러낸다. 자연적으로 어린 시절의 역할은 이미 수행된 포즈를 벗어나 자신의 역할에 대한 요구를 제기한다. 흉상이 형성된 환경은 분명히 왕실과 그 가족이고 모자에 균일하게 분포된 구멍이 밝혀 졌기 때문에 한때 귀중한 보석과 깃털로 장식되어 흉상의 원래 상태가 훨씬 더 훌륭했을 것으로 상상된다. 

 

마틴 주른의 <성 세바스찬과 성 플로리안>이다. 1665년 이후   하니쉬와 코트를 입은 두 명의 기념비적인 기사 성도들은 한때 성 야곱 교구 교회의 17m 높이의 제단 옆에 있었다. 원래 전염병의 수호성인인  성 세바스찬은 왼손에 화살을 들고 오른쪽에 성 플로리안은 두꺼운 양동이를 들고 발에 불타는 건물을 지웠다. 생리학에는 숨겨진 초상화가 포함되어 있다. 신성한 세바스찬은 합스부르크 황제 페르디난트 3세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세인트 플로리안은 바바리아의 막시밀리안 1세 선거인과 비슷하다. 둘 다 30년 전쟁 중 카톨릭 성도들에 속해 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전쟁 중 끊임없이 위협받는 전염병과 화재의 위험의 수호자였다

 

 

<마리아>다. 1717년. 그녀의 움직임의 은혜, 그녀의 얼굴의 고귀한 표현, 그녀의 패션 헤어 스타일, 그리고 그녀의 옷의 화려함은 이 의복 캐릭터의 특별한 인기에 기여했을 수 있다. 그러나 마리아로 선언된 조각품의 정체성과 원래 사용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구름으로 설계된 받침대뿐만 아니라 아래쪽 눈을 가진 측면을 향한 머리는 부착이 증가한 것을 나타넨다. 그러나 천국에 떠 다니는 임마쿨라타, 즉 처녀 환영으로 식별하기 위해 속성이 부족하다. 그러한 마리아 인물은 일반적으로 세계 구 위에 달의 껍질에 서 있다. 게다가, 그들은 이단에 대한 승리의 표시로 뱀에 발을 얹었다. 가장 설득력있는 것은 마리아의 승천으로 묘사되는 것이다. 마리아는 천사가 착용하고 열린 무덤 주변에 모인 사도들을 내려다 본다.

 

 

 

 

 

 

세례요한의 목 잘림이다.

 

 

 

 

 

 

 

 

임마누엘 칸트의 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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