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준비해간 도시락과 과일을 먹고 짜이도 한잔 마셨다. 가도 가도 뭄바이가 안나온다. 밤에 한참씩 서 있었다는데... 14:30분 우다이푸르에서 뭄바이까지 꼬박 17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먼 곳은 항공을 이용했어도 좋았을텐데... 기차에서 내려서 호텔로 이동하는데 대도시답게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다. 기차역에서 14:50분에 출발한 우리는 116:10분에 호텔에 도착했다. 방배정 받고 샤워하고 나니 오늘은 쉬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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