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미국

2일 오전 (10.27) 국립항공우주박물관

boriburuuu 2017. 11. 24. 15:30

 

이런, 딸과의 약속에 30분이나 늦어버렸다. 와이파이 될텐데 연락조차 없었다며 한소리 듣고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으로 갔다. 딸은 이곳이 두번째라 국회 도서관과 연방 대법원 등을 갔다는데 시간 관계로 다음으로 미룬다. 안으로 들어가니 1900년 라이트형제가 만든 세계 최초의 동력기인 플라이어와 찰스 린드버그가 33시간 30분 동안 대서양을 횡단햇던 스프릿 오브 세인트 루이스호, 세계 최초로 인간이 달에 착륙했던 아폴로 11호의 사령선, 1.2차 세계 대전 때의 전투기들, 기구, 비행선등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실제로 우주선을 타 본 듯 여러 용품들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좋았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