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2019 중국 운남성

제19일(2019.03.13) 푸타춰 국가공원

boriburuuu 2019. 3. 31. 13:16

 오늘은 푸타춰 국가 공원 에 가보기로 했다. 썰렁한 날씨라 물은 그만 볼까도 생각햇지만 샹그릴라에서 마땅히 할 것도 없었다.  나평의 유채 시기에 맞추다보니 그런데 여긴 여름에 와야할 것 같다. 고성에서 22킬로 떨어진 샹그릴라의 자연을 대표하는 곳으로 누강, 진사강, 란창강이 수백킬로를 나란히 흐르는 삼강병류의 핵심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두 개의 고원 호수인 비타하이와 수두는 입장권에 포함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어 있다. 입구에서 수두호까지 12.6킬로, 수두호에서 비타하이까지 19.6킬로 떨어져 있단다. 셔틀버스로 20분만에 수두호에 도착하면 호수에 드리운 원시 산림의 반영과 풍성한 수초가 아름답고 야크떼를 보며 잔도를 따라 40분쯤 산책하고 수두호 끝자락의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나머지를 돌아본다는데 어찌된 일인지 지금은 수두호까지만 갈 수 있다고 하고 입장료와 차량 비용도 그만큼만 받고 있었다.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 이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금방 버스가 가득 찼다.

 고산성 버드나무라고 한글 안내도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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