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미술관/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폴 고갱

boriburuuu 2019. 6. 28. 18:03

고갱의 <누런 짚 덩이들, 또는 금빛 수확>이다.

고갱의 <알리스캄프>다.

고갱의 <만돌린이 있는 풍경>이다.

고갱의 <신비함>이다.

고갱의 <아름다운 앙젤>이다. 고갱이 자주 갔던 카페 주인의 딸로 고갱은 자신의 최고의 그림이라고 설득했으나 앙젤은 크게 실망하고 거절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고갱이 인상주의 화풍에서 벗어났음을 나타내는 이정표와 같은 작품이다. 앙젤리크를 원안에 넣은 구성은 일본 판화에서 따온 것으로 욈쪽의 작은 조상은 원시의 세계, 이국적인 세계를 암시한다. 이 작품은 초상화의 한계를 뛰어 넘어 새 예술과 삶에 대한 관념을 상징하는 아이콘같은 작품이다.

고갱의 <슈팽커의 아틀리에 또는 슈팸커 가족>이다.

고갱의 <두 여인이 있는 풍경>이다.

고갱의 <백마>다. 영원히 유럽을 떠나 태평양의 타이티로 돌아간 고갱은 55세로 생을 마친다. 알코올과 매독에 걸려 앓고 있었지만 창조력은 왕성해 여러 점의 걸작을 완성했는데 이 그림도 그 중 하나다. 한 약사의 주문으로 그려졌는데 약사는 색채가 반자연주의적이라며 구입을 거절했단다. 그림의 단순화된 구성 속에는 복합적인 상징이 숨겨져 있는데 말의 모습은 파르테논의 프리즈 장식과 뒤러의 판화 <죽음과 악마의 기사>의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고갱의 원시적인 회화 양식은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것이며 <백마>를 그리던 시기에는 이미 완숙의 경지에 이른 상태였다.

고갱의 <식사 또는 바나나들>이다.

고갱의 <아레아레아(기쁨)>이다.

고갱의 <타이티의 여인들>이다.

고갱의 <바이루마티>이다.

고갱의 <브레튼 농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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