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미술관/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오귀스트 르노와르

boriburuuu 2019. 6. 28. 18:02

르노와르의 <잉글랜드의 배나무 또는 루부시엔느의 과수원>이다.

르노와르의 <조지 하트만 부인>이다.

르노와르의 <제비꽃을 든 여인>이다.

르노와르의 <조르주 샤르팡띠에 부인의 초상>이다.

르노와르의 <그네>다. 그네는 와토에서 프리고나르까지 작품화된바 있으나 르노와르는 인상주의 회화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한 남자, 한 아이와 이웃 장과 화가 노베르 고에노트의 모습을 그려 넣었는데 간결한 색채로 표현했고 그늘진 부분은 빛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르노와르는 그늘진 지면과 옷의 일부분을 세부적으로 묘사하면서 보라색과 같이 화학 물감을 만들어내어 기존의 암갈색에서 벗어났다. 새롭고 혁신적인 색채가 가득하다.

르노와르의 < 알폰신 포네즈의 초상>다.

르노와르의 <물랭 드 가 갈레트의 무도회>이다. 이 작품은 르노와르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르노와르 회화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어느 일요일 오후 몽마르트의 무도회장 '물랭 드 라 갈레트'의 유쾌한 모습으로 빠른 붓놀림과 빛의 효과를 통해 즐겁고 들뜬 분위기를 생생하게 화폭에 담아냈다. 다른 인상파 화가들과는 달리 그는 인물의 묘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고 집단 초상화보다는 일상의 한 장면을 화폭에 담았다.

르노와르의 <전원의 무도회>이다. 활기가 넘치는 전원무도회 장면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남자 모델은 폴 로트이고 여자는 알린 사리고이다. 알린은 풍만한 신체를 가진 여인으로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고전 회화의 영향을 받은 르노와르가 80년대 들어 고전 회화의 전통에 충실한 단순하고 견고한 형태, 선이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진보적인 변화가 보이는 작품이다.

<도시의 무도회>이다. 화면 속 우아한 여인의 모델은당시 미술계에서 유명한 인물이었던 쉬잔 발라동이다. 그녀는 많은 화가들의 모델이었고 나중에 화가가 된 여인이다. 르노와르가 인상주의와 고전주의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 시기에 그려진 작품이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두 소녀>이다.

르노와르의 <부인과 아들>이다.

르노와르의 <앉아 있는 젊은 여인>이다.

르노와르가 그린<엄마. 아들 삐에르에게 젖을 먹이는 부인으로 알려진 >이다.

르노와르의 <줄리 마네>다.  줄리 마네는 화가 마네의 동생인 외젠 마네와 베르트 모리조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어렸을 때부터 인상주의 화가들 사이에서 살았다. 줄리 마네의 엄마인 모리조는 르누아르에게 자신의 딸을 새로운 기법으로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르누아르는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몇 점의 데생을 그렸고, 줄리는 화가의 요구에 따라 여러 차례에 걸쳐 오랫동안 포즈를 취해야했다. 르누아르는 이 초상화를 그리며 새로운 기법을 찾아내는데 몰두했다. 데생의 정확성과 서서히 엷어지는 색조의 조화, 그리고 캔버스 표면 일부가 도자기처럼 정갈한 점 등을 보면 르누아르가 이 그림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르노와르의 <모스크>이다.

르노와르의 <철교가 있는 풍경>이다.

르노와르의 <화장실>이다.

르노와르의 <해병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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