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술관/베를린 국립회화관

안드레아 만테냐

boriburuuu 2019. 7. 14. 22:40

 

만테냐는 파도바의 이조라 디 칼투로 출생해서 처음에 스콰르초네 밑에서 공부하고, 스승이 수집한 고대미술품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으나, 당시 파도바에서 작품활동을 하던 조각가 도나텔로의 영향을 받아, 견고한 조각적 성격의 작품을 그렸다. 그 후 당시 파도바에 화실을 두고 있던 베네치아파의 시조 야코포 벨리니의 사위가 됨으로써 조반니 벨리니의 매형이 되어  베네치아파와의 관계도 깊어졌다. 그는 베네치아파의 채부법을 섭취하여 당초의 강한 조각적 성격을 누그러뜨리면서도, 엄격한 북방적 사실주의를 견지하여 북이탈리아 화파의 르네상스양식을 수립하였다. 1456년, 만토바의 영주 루도비코 곤자가의 초빙을 받아 그의 궁정화가가 되었으며, 토스카나나 로마 등에 잠깐 여행한 것 이외는 평생을 만토바에서 활약하였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루드비코 트레비상 추기경>이다. 1450년. 


안드레아 만테냐의 <수난의 그리스도>다.

 

만테냐의 <채찍질 당하는 그리스도>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성 세바스티아노>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목자들의 경배>다.

만테냐의 <성모와 아기 예수 및 성인들>이다.

만테냐의 <성전에서 그리스도의 선물>이다. 1454년경 

만테냐의 <잠자는 아기 예수와 함께 있는 마리아>이다. 1455-60년.  작은 형식의 경건한 그림에서 우리는 먼저 어머니가 잠자는 신생아를 손에 들고 머리를 들고 사랑스럽게 장식하는 것을 본다. 묘사는 이상화된 성모 마리아가 아니라 살아있는 인물을 보여 주며, 이는 후광과 같은 누락된 속성에 의해 강조됩니다. 마리아의 망토는 두 인물을 포위하고 어머니가 자녀에게주는 안전을 상징한다. 잠자는 유아는 흰색 기저귀에 단단히 묶여 있으며, 작은 손만 움직인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성전에서의 그리스도의 봉헌>이다. 1465년. 성전에서 그리스도의 선물은 루크 복음 (2,21-39)에 기록되어 있다. 예수가 태어난 직후, 그의 부모는 마리아와 요셉을 예루살렘 성전으로 데려 간다. 이것은 유대인 의식이라는 것 외에는 분명하지 않다. 그것은 아이의 할례, 첫 번째 출생 아들로서의 하나님의 봉헌이다. 루크에 따르면 마리아와 요셉은 제물로 거북이 비둘기 (또는 젊은 비둘기) 한 쌍을 가지고 있다. 성전에서 시므온 이라는 현명한 사람은 예수를 팔에 안고 메시아라는 것을 깨닫고 고대 선지자인 한나는 기적을 선포한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성 히에로니무스>다.

만테냐의 <복음서 저자, 성 마가>이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동산에서의 고뇌>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로마에서의 시벨 컬트의 소개.다.

만테냐의 <선의 정원에서 악을 쫓아내는 미네르바 (미덕의 승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