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분 801번 버스를 다시 타고 보턴 온 더 워터로 이동해야 해서 바쁘게 스토 온 더 월드를 둘러보았다. 광장 주변에 캐시미어 상점들이 많다고 했는데 뜻밖에 우린 구두를 10파운드에 세일을 해서 판다고 해 신발을 하나씩 구입했는데 하나 더 살껄 하고 나중까지 후회를 했다. 스토 온 더 월드는 코츠월드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도시로 양모제품의 마켓 타운으로 번영을 누렸던 곳이다. 시내 중심에 돌이 깔려 있는 광장인 마켓 스토어가 있고 마켓 크로스라 불리는 돌 십자가는 공정 거래의 상징이었다. 해발 240m의 언덕이 펼쳐지고 로마시대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엔티크의 도시로 인기가 있어 광장 주변에만 30곳 이상의 전문점이 있다.
바이크 동호회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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