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오니 거의 두시간이나 이 성을 보았었다. 언니는 나를 기다리느라 지쳤을 것 같다. 차라리 일정을 나눠 다녔으면 더 졸았을 것을.
전통 복장을 입은 남녀가 콘서트 홍보를 하고 있다. 아가씨가 너무 예뻐 사진을 함께 찍자고 하니 남자분까지 오케이다.
프랑켄슈타인도 보이고.
에딘버러의 상징인 개 보비의 동상도 있다.
존 녹스의 집이다. 존 녹스는10년간 이곳의 이층에서 살았다고 하며 지금은 그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자일스 대성당에도 그의 동상이 있었는데 에딘버러의 시민들에게 각별히 사란 받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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