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30

5일 몬트리올 세인트 제임스성당,예술광장,콩플렉스 드 자댕,차이나타운,세인트 패트릭성당

예술광장으로 가는 길에 남다른 성당이 눈에 띄여 들어가 보았다. 세인트 제임스 성당이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원래 영국군들을 위한 교회로 1864년 지어졌단다. <성당 외관> 예술광장으로 가려니 멋진 분수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많은 사람들이 분수 앞 벤치에 앉아 쉬거나 점..

5일 몬트리올로 이동, 마리 렌 뒤 몽드 성당,도체스터 광장, 캐나다 광장,크라이스트 처치 성당

렌터카를 이용해 외곽을 주로 돌다보니 퀘벡 시내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아 아침 일찍 나서 보았다. 캄캄해서 어제 밤 보았던 야경과 별반 다르지 않는대다가 비가 조금씩 내려서 성벽만 올라가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을 먹고 출발햇다. 성벽은 1690년 영국군의 공격에 대비해 처음..

4일 퀘벡 시다텔, 테라스 뒤프랑, 샤토 프농트낙, 노트르담 대성당, 성삼위일체성당, 시청,리차드 밀레,벽화 등

퀘벡으로 돌아와서 시다텔로 향했다. 별모양으로 생긴 시다텔은 1750년 프랑스군에 의해 처음 지어졌으나 완공은 1831년 영국군에 의해 이루어졌단다. 영국군은 미군의 침입을 막기 위한 요새로 만들었고 강, 내륙, 사방 어디라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작 전쟁은 없었고 캐나다에..

4일(10.15) 퀘벡 주 의사당, 생 탄 보프레성당, 예루살렘 사이클라마

아침 일찍 퀘벡 주 의사당에 갔다. 팔러먼 언덕 위에 우뚝 서 있는 이 의사당은 1877년-1886년에 완공한 제2 제정시대의 건물이다. 건물 정면에 22명의 동상이 서 있고 정문 위에 '나는 기억한다.'라는 퀘벡주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건물 중앙의 50m의 탑은 전망대로 훌륭하고 내부는 화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