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4월 20일 알함브라 나스르왕조궁전. 까를로스 5세 궁전 알함브라 궁전에 가보니 우린 더불어가 예매를 해 왔지만 표를 끊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우린 오전권을 예매했는데 나스르왕조궁전을 들어가는 시간이 지정되어 있어 우왕좌왕하면서 8시 30분쯤 궁전에 들어섰다. 비가 오는 날씨였다. 궁전 안에 있어 비를 많이 ..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6.10.07
17일차 4월 19일 그라나다로 이동 우리는 무사히 버스를 타고 그라나다로 입성했다. 숙소는 대성당과 5분 거리에 있어 우리는 집을 찾아 가려면 대성당을 찾곤 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더불어와 재란언니 나는 대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는데 찬송을 인도하는 분이 성악을 전공했는지 목소리가 너무 좋았고 신부님도 비록 ..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6.10.07
16일차 4월 18일 프리힐리아나 탐방 아침에 다시 태양의 바다에 가보았는데 어제 저녁 같은 느낌은 아니다. 광장 끝에 조그만 성당이 있어 둘러 보았는데 근처에 식당과 기념품샵들이 즐비하다. 우리는 어제 갔던 그 정류장에서 프리 힐리아나라는 하얀 마을에 가는 버스를 타고 20분쯤 올라갔다. 처음에 더불어가 아들 여행..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6.10.06
15일차 4월 17일 네르하로 이동 후 네르하 탐방하기 우리는 네르하로 이동했다. 숙소는 바닷가 근처에 있었는데 토요일에 도착했더니 모든 가게가 모두 문을 닫고 사람들의 움직임이 거의 감지되지 않아 멈춰있는 도시 같은 느낌이었다. 우리는 모레 그라나다로 가는 버스편을 예약하려고 버스 정류장을 찾아 나섰다. 20분 쯤 걷는 동안에..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6.10.06
14일차 4월 16일 말라가 근교 하얀마을 미하스 우리는 아침 일찍 서둘러 또다른 하얀 마을인 미하스에 갔다. 높은 지역이라 그런지 정말 멋내다가 얼어 죽을 뻔 했다. 평소 추위를 타지 않는 편이라 원피스를 입었는데 재란언니가 숄을 빌려주지 않았으면 그날 저녁 어떻게 됐을 것 같다. 미하스는 하얀 벽과 푸른색 화분 그리고 망아..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