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물관의 가장 자랑거리인 타라 불상이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갈색 입불상으로 높이 1.15미터에 눈과 이마에 보석이 장식되어 있다. 타라 여신은 티베트 불교에서 대중적으로 숭배되는데 손과 발, 이마에 있는 눈을 통해 세상의 모든 고통을 볼 수 있어 세상 중생들을 구제하는 구원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동즈엄 스타일로 만들어진 이 입불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 불상 중 하나라고 한다.
악한 적을 무찌르는 용사들인가보다.
동즈엉 시대에 유입된 대승불교가 힌두교와 융합되어 힌두교의 형상과 석가모니 불상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독특한 모양의 제단이다.
거대한 금시조인 가루다를 정말 앙증맞게도 표현해 놓았다.
역시 춤추는 시바상 부조다.
가고일처럼 생겼는데 건물이나 배에 장식했던 것 같다.
링가와 요니.
난디인데 물소처럼 등에 혹이 있네.
역시 링가의 또 다른 모습이다.
팔이 16개나 있는 시바신의 춤추는 모습이다.
크리슈나다. 크리슈나는 힌두교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영웅이다. 비슈누의 여러 화신 중 하나로 여겨진다. 아수데바와 데바키의 아들로 태어났고 폭군 캄사의 탄압을 피해 유목 집안에서 길러졌다. 장성하여 고향으로 돌아와 캄사를 물리치고 새 땅으로 가서 왕국을 세웠다. 전쟁이 일어나면 지혜로운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후 왕실 내부의 분쟁이 일어나 크리슈나의 직계 가족들이 희생되었다. 실망한 크리슈나가 숲속에 들어갔는데 사냥꾼이 사슴으로 오해함으로써 크리슈나는 화살을 맞고 세상을 떠났다.
레슬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부조한 것이다.
아래는 춤추는 시바상들이다.
남자의 두상이다.
아래는 여자의 두상들이다.
뱀신 나가의 모습이다.
연꽃의 여신 비슈누위 아내인 락쉬미의 모습이다.
남자의 두상인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니 보기 좋다.
삼면상인걸 보니 창조의 신 브라마다.
원숭이신 하누만의 조각이다.
네 개의 팔을 가진 비슈누의 웃는 모습이다.
역시 원숭이신 하누만의 모습이다.
왕실 댄스이다.
댄서의 모습이다.
귀여운 사자들의 모습이다.
락쉬미의 모습이다.
3면상이어 브라마 같은데 비슈누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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