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크로아티아

2일 드브로브니크의 작은 박물관 탐방하기

boriburuuu 2019. 9. 12. 23:40

성벽 걷기를 마치고 우린 드부로브니크 카드를 활용하기 위해 작은 박물관들을 찾아 다녔다. 카드가 아니었으면 굳이 돈을 내고 보진 않았겠지만 찾아 다니며 보는 재미도 있었다. 카드는 3일권을 225쿠나를 주고 구입했는데 성벽이 150쿠나 렉터궁이 80쿠나, 해양 박물관이 80쿠나이니 이미 본전은 뽑고도 남은 셈이다. 게다가 교통권까지.  그래도 작은 박물관들을 찾아 다녀봤다.

 

 

 

 

 

 

 

 

 

 

 

 

 

유대교 회당과 박물관이다.

 

 

 

 

 

 

 

 

 

 

 

 

민속 박물관이다. 16세기부터 있었던 곡물 저장고지트니카 루프에 자리잡은 민속박물관인데 150개의 마차에 가득 실을 수 있는 쌀을 저장할 수 있었으며 15개의 물탱크가 있었다고 한다. 전통 의상, 농기계와 농사에 관련된 물품을 전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