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오후에 히브랄파로성으로 갔다. 14세기에 말라가를 지키기 위해 지은 성채인데 항구와 지중해를 바라보는 최고의 전망대였다. 위에서 보니 빨간색 투우경기장이 예뻤다. 걸어 내려오다가 이상한 통로를 발견해서 들어가보니 어베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던 포로 로마노의 유적 박물관이었다. 잠깐 둘러 보았다.
'유럽 > 스페인(2016.04.03-04.3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론다 근교의 하얀마을 세테닐 (0) | 2019.11.17 |
---|---|
백설공주 성의 모델인 세고비아 알카사르 (0) | 2019.11.17 |
톨레도 대성당, 파라도르 전망대 (0) | 2019.11.17 |
28일차 4월 30일 구엘 별장 항공이동 니스 탐방하기 (0) | 2017.02.21 |
26일차 4월 28일 구엘공원, 상파우병원, 까딸루냐 음악당, 미술관, 분수쇼 (0) | 201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