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내버스를 타고 론다의 근교(40분)에 있는 하얀 마을 중 세테닐을 탐방하기로 했다. 쿠엥카처럼 천연 동굴에 집을 지어 바나 레스토람, 숙소를 운영하고 잇는 모습이 아슬아슬하면서도 신기해 보였다. 산 꼭대기에 있는 성당까지 올라가 보았는데 거기서 보는 전망이 탁월했다. 하얀 집들과 빨간 꽃들로 장식되어 있는 풍경은 스페인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세테닐에서 봐야할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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