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투아니아

빌뉴스의 시청과 성당 거리들

boriburuuu 2020. 8. 15. 14:54

15세기에 리투아니아의 행정, 정치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기 시작했지만 미흡했고 18세기에 스투오카-쿠쳬비추스가 대성당과 함께 건축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16세기부터 시청 광장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정보를 어기도 하고 범죄자의 처형을 하기도 했다. 중요 행사에서 손님을 대접하는 영빈관으로 사용되기도 한단다.

시청을 보기 위해 올라가 보았다. 2층에서는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이오니아 기둥들로 장식되어 있다.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이다.

 

 

 

 

 

 

 

 

 

 

 

 

 

 

 

 

 

 

 

 

 

 

 

 

한 이름 모를 성당에 들어가보니 결혼식을 하고 있다. 언제 봐도 신부는 아름답다.

 

 

 

 

 

성당의 출입문에 그려져 있던 독특한 그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