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미술관/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6

boriburuuu 2020. 10. 24. 22:53

<막시밀리안 1세(1459-1519년),> 주스 반 클레브(작업장), c. 1530
막시밀리안 1세(1459-1519)는 신성로마제국이었다. 그는 부르고뉴의 메리와 결혼했다. 이 결혼을 통해 부르고뉴 네덜란드는 합스부르크의 손에 들어갔다.

<조리스 반 에그몬드의 초상화> 얀 반 스콜, c. 1535 - c. 1540
원래 프레임에 새겨진 글씨로 보아, 우리는 이것이 귀족 조리스 반 에그몬드의 초상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찰스 5세 황제의 호의를 얻었고 1535년에 우트레흐트의 주교가 되었다. 반 에그몬드는 반 스코렐을 포함한 예술가들에게 중요한 후원자였는데, 그는 그의 보호자를 예외적으로 넓은 형식의 패널에 그렸다.

 

반 얀 스코렐이 그린 <세례 요한이 있는 풍경>이다.

<아프리카인의 초상화>얀 얀스 모스타르트, c. 1525 - c. 1530
이것은 초기 유럽 그림에서 흑인의 유일한 초상화다. 그는 그의 경호원들 사이에서 Christophle le More라는 검은 궁수를 가진 Charles V 황제의 브뤼셀 법원에서 봉사했을 것이다. 모자에 달린 성모의 배지는 브뤼셀 궁정에서 순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목적지인 할레(브라반트)로 가는 순례의 기념품이다.

1574년 코넬리스 케텔의 <, 푸토 블로잉 버블을 가진 아담 와첸도르프의 초상화>이다.
시터인 아담 와첸도르프는 그의 시계 케이스에 있는 가족 외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유럽 도시의 무역 동맹인 한자 연맹의 런던 사무소의 비서였다. 원래 틀에 새겨진 그리스 비문(‘인간은 비누 거품이다’)과 그 반대에 거품을 내뿜는 벌거벗은 젊음은 인간의 일시적인 삶을 암시한다.

얀 코르넬리즈 베르메엔의 <가나의 결혼식>이다.

<성 가족>, 얀 코넬리즈 베르메옌 c. 1528 - c. 1530  요아킴 브르크라르의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에 계신 그리스도>이다. 화가에게 있어 종교적 주제는 실물 크기의 풍요로운 정물화를 제작하기 위한 구실이었다. 이 그림에서 마르타는 명상적 기질을 가진 여동생 마리아가 그리스도의 발치에서 말씀을 들으며 무의도식하는 것처럼 있자 그녀를 질책한다.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임무 또한 필요하다고 오히려 중요하다고 말한다.

피터 아르트센의 <달걀춤>이다. 당시 시골에서 매우 유행했던 이 춤에 대한 대중의 즐거움을 묘사하고 있는데 동그란 원 안에서 춤을 추면서 뒤집어진 나무 사발을 발만을 사용해 넣은 다음 계란을 그 위에 얹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 춤은 사육제 기간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무절제한 행동이어 유희에 관한 과잉이 부도덕하고 유해하다는 내용이다. 네덜란드 회화에서는 대중적인 화제를 구성으로 한 교훈적 목적의 그림이 자주 그려졌다.

피터 브뤼겔의 원에 있는 화가 피터 발텐스는 앤트워프 예술가들의 길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또한 시인이자 배우인 레데리커(레토리시안)였다. 이 케미스 장면의 한가운데 임시무대에서 코믹한 극적인 작품이 공연되고 있다. 그 익살스러운 이야기는 한 남자가, 즉 행상 바구니에 숨겨져 있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는 성직자와 바람을 피우는 아내를 잡는다.

발롱 제라드의 <나폴레옹 1세의 초상화>다.

 

 

니콜라스 바우르가 그린 <스트라스부르크에서 스케이트 경기를 하는 여인>이다.

 

카렐 로드윅크 한센의 <라이덴의 레펜부르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