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미술관/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얀 스틴

boriburuuu 2020. 10. 24. 23:30

<화장실에 있는 여자> 얀 스틴. 1655년 - 1660년
지금은 친밀한 순간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옷을 벗는 소녀. 그녀는 스타킹을 막 벗고 있다. 그녀의 가터가 남긴 움푹 들어간 부분이 무릎 바로 아래에서 보인다. 그녀의 치마를 치켜든 것은 시청자들이 그녀의 맨다리를 따라 봉우리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미지의 노골적인 에로티시즘이 항상 호의를 얻는 것은 아니었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허벅지 위에 속옷이 그려졌다.

<메리 패밀리> 얀 스틴 1668년. 이  떠들썩한 가족은 많은 소리를 내고 있다. 아버지는 잔을 들면서 폐 꼭대기에서 노래를 부르고, 어머니와 할머니는 차임벨을 울린다. 그리고 아이들은 관악기에 불거나 긴 파이프를 피우고 있다. 벽난로 선반에 걸려 있는 쪽지는 ‘옛날 노래처럼 어린 트위터도 노래할 것이다’라는 이야기의 도덕성을 드러낸다. 부모가 잘못된 모범을 보이면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

<술취한 커플> 얀 스틴. Steen, c. 1655 - c. 1665
남녀가 너무 취해서 도둑맞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들의 어리석음은 칸막이에 인쇄된 것으로 강조된다. 그것은 17세기에 바보 같은 생명체로 여겨지는 부엉이를 묘사한다. 결국 촛불이나 안경으로도 낮에는 볼 수 없었다. 술 취한 부부는 부엉이처럼 눈이 멀었다. 부엉이는 영어 관용구 ‘박쥐처럼 눈이 멀다’에서 살아남는 메시지다.

<성 니콜라스의 축제> 얀 스틴. 1665년 - 1668년
성 니콜라스의 잔치는 12월에 열린다.,네덜란드에서는 수세기 동안 같은 방식으로 기념되어 왔다. 착한 아이들은 성자로부터 선물을 받는다, 예를 들어, 전경에 있는 어린 소녀는 간식으로 가득 찬 양동이를 가지고 있다.왼쪽에 있는 울부짖는 소년처럼 개구쟁이 아이들은 신발에 스위치(나뭇가지 한 묶음)만 받는다. 얀 스틴은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다. 그는 이 그림에서 인기있는 잔치의 모든 요소를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는 여자와 함께 있는 실내, '앵무새 케이지'로 알려진> 얀 스틴1660년 - 1670년
얀 스틴의 그림에서 모티브와 유머러스한 비네트의 풍부한 모습은 종종 그의 위대한 예술적 재능을 무색하게 한다. 스티븐의 숙달은 그의 미묘한 색깔 조합과 다른 종류의 질감을 표현하는 데 있다. 이 그림의 색 구성표는 상당히 칙칙하고 회색이다. 가운데에 있는 여성의 옷 만이 보라색과 녹색의 섬세한 색조로 렌더링된다.

<프린스 데이> 얀 스틴 1660년 - 1679년
프린스 데이!,이 인기 있는 잔치날은 오렌지나소의 윌리엄 3세의 생일(1450년 11월 14일)을 축하했다. 이 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중간 전경의 바닥에 있는 종이 조각에 설명되어 있다. “나소 아가씨의 건강을 위해, 한 손에는 강간범이, 다른 한 손에는 기꺼이 잔을 들어 올리는 것.” 이것은 확실히 기운을 북돋아 줄 것이다. 목사들은 그 장면을 '감시'하는 왕자의 초상화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춤추는 교훈’으로 알려진 고양이를 가르치는 아이들> 얀 스틴.
이 아이들은 장난에 빠져 있다. 그들은 고양이에게 17세기 풍력 악기인 sh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도록 가르치고 있다. 그들이 분명히 그들 자신을 즐기고 있는 동안, 고양이는 짖는 개와 함께 항의하여 비명을 지른다. 창가에 있는 노인은 화가 나서 아이들을 꾸짖는다. 그들은 고양이에게 춤 수업을 하는 것보다 무언가를 배워야하지 않을까?

<베이커 아렌트 오스트와드와 그의 아내 카타리나 키제스와드,> 얀 스틴. 1658년
제빵사와 그의 아내는 갓 구운 물건을 자랑한다. 그림 뒤에 새겨진 오래된 비문이 부부의 이름을 알려준다. 뒤에는 화가의 아들인 그려져 있다.얀 스틴은 한 그림에서 여러 장르를 결합했다. 그것은 세명의 동시에 초상화이며 직업의 묘사, 그리고 정물화적인 빵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