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술관/우피치미술관

우피치 조각 작품 2

boriburuuu 2020. 12. 4. 00:44

<보아르>다. 기원전 2-1세기.  현재 우피지에 소장되어 있는 이 조각품은 1556년 로마에서 에스킬린 언덕의 경사면에 발견되었고, 초기 복원 후, 교황 비오 4세가 처음에 피티 궁전에 배치한 코시모 1세 공작에게 선물한 것으로 몰로시안 개 두 개의 동상과 함께 1568년 피렌체로 옮겨졌다. 솜씨의 비범한 질은 기원전 2세기에서 온 예술가의 작품일지라도 즉시 "그리스 멧돼지"로 정의되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가시를 빼는 소년(스피나리오라고 알려진)>이다. 기원전 1세기.  동상은 바위에 앉아 발에서 가시를 제거하려는 벌거벗은 소년을 대표하며, 아마도 수확 중에 포도를 밟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주제는 고대에 널리 알려졌으며 아마도 기원전 3세기에 그리스에서 만들어졌다. 거기서부터 로마로 와서, 그곳에서 아이네아스의 아들 아스카니우스를 묘사하고, 전설에 따르면 줄리어스와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왕조의 창시자를 묘사하기 위해 베꼈다.

<웅크린 비너스>다. 1세기

<파르네세 헤라클레스>다. 1세기. 이 동상은 헤라클레스가 유명한 열두 가지 노동에서 잠시 쉬면서 사자 가죽이 드리워진 클럽에 쉬고 있는 동안 오른손은 헤스페리데스 정원에서 고른 사과를 어깨에 메고 아틀라스가 그에게 건네준 모습을 그리고 있다. 무적의 용기와 데미고드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종류의 완전히 인간적인 민감성으로 특징지어지는 영웅 헤라클레스는 가장 사랑받고 가장 모방된 신화적 인물 중 한 명이었다. 많은 유명한 사람들은 사실 신화의 가장 무시무시한 괴물들, 즉 끔찍한 히드라에서 사나운 네메안 사자에 이르기까지 몇 가지를 물리칠 수 있었던 사람과 비교되기를 열망했다. 특히 15세기에서 18세기 사이에는 그의 놀라운 업적과 관련된 환상이 연구와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

<제우스의 두상>이다. 2세기.

<레다>다. 로마황제시대 초기.

바르톨로메오 암만나티의 <마르스 그라디부스>다. 1559년.

<님프와 팬더>다. 1세기.

<아그리파의 흉상>이다. 1세기 후반

<젊은 남자 마커스 아우렐리우스의 흉상>이다.  140-160년.

<네로의 흉상>이다. 54-68년.

베르니니의 <성 로렌스>다. 1617년.   젊은 지안 로렌조 베르니니의 작품으로, 그의 성숙한 스타일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성 세바스찬과 미켈란젤로의 작품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특히 세인트 로렌스 베르니니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불행에 처한 그리스도의 악의 누드를 재해석하고 플로렌스의 부오나로티 하우스의 강 신은 다른 사람들의 절망적인 비틀림과 함께 첫 번째의 반군 상태를 결합한다. 또 다른 불가사의한 모델은 시스틴성당의 천장에 있는 인간의 창조에서 아담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