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왔으니 지역 명물인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다. 맛있게 먹었는데 속이 엄청 달다.
홍조단괴해변 해수욕장이다. 우도 서쪽 바닷가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홍조류가 바위 등에 몸을 붙이면서 살기 위해 만들어내는 하얀 분비물과 조가비로 만들어진 백사장은 하얗다 못해 푸른 빛이 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어서2004년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었다. 서빈백사라하며 우도 팔경 중 백미로 동양에서는 단 한곳밖에 없는 유일한 산호 관광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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