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술관/베를린 보데 미술관

베를린 보데 박물관 1

boriburuuu 2019. 7. 14. 00:44

 

 

 

 

1904년에 카이저 프리드리히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독일 베를린의 박물관섬안에 있다. 건축가인 에른스트 폰 이네가 설계했고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박물관섬의 북서쪽 끝에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크게 파괴되었다가 재건됐다. 박물관의 첫 큐레이터 였던 빌헬름 폰 보데의 이름을 따서 1956년부터 보데 박물관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재건축을 위해 6년간 문을 닫았다가 2006년 10월에 재개관 했다. 중세의 조각품과 이탈리아 고딕양식 예술품,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유물, 비잔틴 예술품, 옛 화폐와 메달 등을 전시하고 있다.

 

 

 

 

 

 

 

 

 

 

 

 

 

 

 

 

 

 

 

 

도메니코 디 파리의 <미덕의 인격화(?)>다. 1470년경 . 모델을 나타내는 개별적인 얼굴 특징에도 불구하고, 시간없는 의류와 덮이지 않은 발은 여성 인물이 신화적, 성경적 또는 우화적 인물을 나타낸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녀의 신선하고 매력적인 테라코타 인물의 주인으로서, 긴장되고 약간 내성적인 얼굴 표정과 젊은 여성의 기질을 반영하는 의복의 활기찬 디자인은 페라레시아 조각가 도메니코 디 파리의 작품이다.

 

 

베네데토 다 마이아노의 <세 개의 체루빔 받침대>다. 15세기 중반  역사적 위치 : 피렌체, 교회 S. Jacopo a Ripoli

프란체스코 디 발담브리노의 <부르심을 받은 마리아>다. 1420년경 제작.  이제 매우 밝은 옷의 마지막 층을 제외하고, 모든면에서 정교한 마리아 인물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관련 천사 인물의 남은 것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각품은 주인의 중간 창조 기간에 속하며, 그의 작품은 특히 안전한 정적 구조와 인물 운동과 옷 디자인에서 높은 수준의 이상적인 아름다움과 은혜로 특징 지어진다. 그때까지 마리아의 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트를 포기하면 몸이 길게 떨어지는 높은 벨트의 가운 아래에서 눈에 띄게 나타날 수 있었다. 초기 르네상스 시대에 조각가는 후기 고딕 양식의 대표자로 남아있었다.  

조반니 드 폰둘리스의 <성 세바스찬 두상>이다.   1480 - 1490년. 

 

 

 

 

 

로렌조 브레그노의 <성 요한>이다.

 

 

<가시를 뽑은 소년>이다.  나무 줄무늬에 남자아이가 앉아 있는데, 벨트를 낀 셔츠를 입고 낡은 옷을 입고 있다. 왼쪽 다리에 그는 신발과 마찬가지로 강하게 구멍이 난 가터 바지를 착용한다. 오른쪽 다리가 과도하게 은 신발과 가터가 바닥에 놓여 있으며, 그 옆에는 걷는 막대기, 식량 주머니 및 호박 병이 있다. 칼을 사용하여 오른쪽에 매달려있는 가죽 케이스를 가져 와서 발바닥에서 가시를 제거하려고 한다. 

 

 

아드리아노 피오렌티노의 <바니타스 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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