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독일

괴테 대학 갤러리 등

boriburuuu 2019. 7. 20. 23:33

리비히하우스 조각미술관(liebieghaus skulpturensammlung)이다. 화이트 웨딩이란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주로 종교적인 조각 작품이 많았는데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성화들로 그려진 성경책이다.







크리스티 올베르그의 <겟세마네 동산의 가도하는 그리스도와 잠든 제자들>이다.

악한 용을 무찌르고 있는 성녀로 보인다.

역시 잠든 제자들이다.


미셸 에르아트의 성녀 바르바라의 조각상이다.







가죽 옷을 보니 세례 요한의 모습이다.



이 통통한 건 아기 천사일가? 아님 에로스일까? 화살이 없으니 천사 같기도 한데 왠지 순수해 보이지 않아 에로스 같기도 하고.

프리큐어의 블랙 비너스의 조각이다.



성모의 옷자락이 정말 바람에 날리는 듯하다.















천사와 씨름을 하고 있으니 야곱이겠다.

아이를 칼로 찌르려하고 있는걸 보니 이삭의 희생이다.

성녀 아가타를 죽이려 하고 있는 모습인것 같다.

이집트의 미이라와 관들이 보인다.






시리아의 팔미라에서 온 고인이 된 여인의 모습이다.

로마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초상이다.






파리스의 심판이다.



목욕하는 사람들이다.

아마도 이브일것 같단다. 머리카락 표현 등이 정말 예술이다.



박물관 지에쉬이다. 박물관 Giersch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메인 강에 있는 미술관으로 박물관 수퍼 지역에 있다. 2000년 개관했다.,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라인 메인 지역의 예술과 문화사를 전시하는 일련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범위는 회화, 사진, 조각 및 그래픽 아트뿐만 아니라 건축 및 응용 예술의 모든 영역을 포함합니다.   갤러리는 Philipp Holzmann 회사를 위해 1910년경에 지어졌으며 현재 Sachsenhausen에 있는 몇 안되는 강변 빌라 중 하나인 Schaumainkai의 신고전주의 빌라에 위치하고 있다.빌라의 개조와 전시장으로의 전환은 1994년에 설립되어 박물관의 유일한 운영자인 지에르슈 재단(스티프퉁 지에르슈)에 의해 수행되었다.











































통신 박물관이다. '통신'과 관련된 여러 세대에 걸쳐 활용된 도구 및 기술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재미 있는 것들이 많았다.



양머리에 전화기를 장식해 주었다.

옛날 우체통도 보인다.
















바닷가 멋진 마을에도 전봇대가 서 있고 .






이번엔 건축박물관이다. 독일에서 가장 높은 빌딩들이 즐비한 프랑크푸르트에 가장 걸맞는 박물관으로 각종 건축 기술에 대한 종합적인 전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