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국(2017.06.21-07.20)

1일 항공 이동 및 숙소 찾기

boriburuuu 2019. 8. 14. 15:41

LH713기를 타고 가기 위해 아침 부터 서둘러 리무진을 타고 12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재란언니를 만나 짐을 부치고 만들어온 샌드위치를 먹고  14:45분 출발해서 18:50분에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서 환승하고 20:00출발해서 한시간의 시차를 지나 20:40 런던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무지 많은데 입국수속을 하는 사람이 3명이어서 한시간 반만에 입국수속을 하고 짐 찾아 나오니 11시가 넘었다. 우린 6파운드를 내고 지하철로 시내까지 이동하기로 했고 한번 환승한 후 무사히 숙소 찾기에 성공했다.  2존에 있는 에어비앤비 개인실을 빌렸는데 한국여인 섬머와 캐나다인 윌리엄 부부가 사는 곳이었다. 여기서 9박을 하며 영국여행을 시작했는데 친절하고 말도 잘 통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 위치도 시내가 가까워서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