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술관/드레스덴 고전회화관

안톤 반 다이크

boriburuuu 2020. 12. 22. 14:09

안톤 반 다이크의 <여인의 초상화>다. 1618-1620년.

안톤 반 다이크의 <장갑을 낀 신사의 초상화>다. 1618-1619년.

안톤 반 다이크의 <사도 바르톨로뮤>다. 그리스도는 제자들 사이에서 교리를 선포하는 임무를 받은 열두 사도(사절, 사자)를 선택하셨다. 그들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그 수는 동일하게 유지되었기 때문에 일련의 사도들은 보통 13개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반 다이크의 사도들의 다섯 가지 묘사는 매너주의 인물 머리의 전통에 있으며, 이미 개별 연구로 계획되었을 수 있다. 그들은 루벤스의 스튜디오와 긴밀한 접촉을 통해 만든 그의 초기 작품 중 하나다.

안톤 반 다이크의 <사도 베드로>다.

안톤 반 다이크의 <사도 바울>이다.

안톤 반 다이크의 <사도 시몬>이다.

안톤 반 다이크의 <사도 마태>다.

안톤 반 다이크의 <성 제롬>이다. 광야에서 회개하는 히에로니무스를 묘사한 반 다이크는 스승 루벤스의 그림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반 다이크의 구성은 검은 커튼이 드리워져있는 거친 풍경을 특징으로 한다. 성인은 빠르고 신경질적인 브러시 스트로크로 표현적인 방식으로 묘사된다.  그의 내면의 혼란은 루벤스의 제롬 의 이전 이미지보다 더, 여기에서 분명하다.

안톤 반 다이크의 <술에 취한 실렌>이다. 1619-20년.

안톤 반 다이크의 <프랑스의 헨리에타 나리아, 영국 왕 찰스 1세의 아내>다. 1631년. 1629년, 영국 국왕 찰스 1세(King Charles I)는 반 다이크(van Dyck)의 그림을 처음으로 주문했고, 1632년에는 그를 법정 화가로 임명하기도 했다. 이 자격으로 그는 왕실의 개별 인물의 수많은 초상화를 만들었다.

안톤 반 다이크의 <영국의 찰스 1세 왕의 장남 등 세자녀의 초상화>다. 1635년.  찰스 1세 왕과 그의 아내 헨리에타 마리아의 자녀 세 명이 묘사되어 있다. 5세의 찰스 왕세자(웨일즈 왕자와 찰스 2세 왕)는 왼쪽에 서서 정중한 고위 인사의 태도를 모방했다. 그의 옆에, 그의 손을 잡고, 그의 남동생 제임스 (요크 공작과 나중에 스코틀랜드의 킹 제임스 II)다. 오른쪽은 오라니아의 윌리엄의 미래 부인인 4살 짜리 마리아 공주를 똑바로 세우고 있다. 반 다이크는 아이들의 웅장한 드레스를 훌륭하게 묘사했는데, 이들은 정중한 표현적인 초상화에 적합한 기둥 앞의 귀중한 동양 카펫과 두 마리의 개가 발밑에 액자로 둘러싸인 귀중한 커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반 다이크는 여왕을 대신하여 이 아이들의 초상화 중 몇 가지를 그렸는데, 이 초상화는 가족들에게 주어졌다.

안톤 반 다이크의 <영국 왕 찰스 1세의 초상화>다. 1639년.

안톤 반 다이크의 <흰색 보닛과 수염이 있는 노인을 가진 노인의 반길이 초상화>1618년. 화가는 16세기 후반부터 앤트워프 초상화의 전통에 있는 딱딱한 포즈로 부부를 묘사한다. 하얀 전분 칼라가 얼굴을 감싸고, 무분별하면서도 우아한 옷차림으로 옷을 입은 몸들이 다운플레이된다. 1618년에 묘사된 이 부유한 앤트워프 버거 부부의 정체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안톤 반 다이크의 <할머니의 초상화>다. 1618년.

안톤 반 다이크의 <얀 워비우스의 아내, 마리 클라리스와 그녀의 딸>이다. 1618-1620년. 앤트워프 시의원이자 피터 폴 루벤스의 친구인 얀 워비우스의 아내를 묘사한 것이다. 어머니와 아이의 초상화는 놀랍게도 친밀하고 그들의 지향성에 자연스럽다. 섬세한 미소가 입술을 둘러싸고 있다. 두 손의 친밀한 접촉은 큰 사랑과 친밀감을 예고한다. 반 다이크는 일상적인 관찰을 바탕으로 한 이 디테일로 초상화의 깊은 내면의 감정을 시각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