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팡역, 핑시센 징퉁마을 타이베이에서 루이팡역까지 가서 핑시센을 타는 원데이 패스를 80달러에 구입했다. 기차 시간이 남아 역밖으로 나가보았다. 아마추어 합주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역시 친절하게 핑시선 대기장소하고 써 놓았다. 기차를 타고 첫째 역에 내려 고양이 마을 허우통을 보려 했는데 사람이 엄..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4
복우궁, 단수이 홍러우, 단수이 라오제, 용산사,닝샤야시장 도교사원인 복우궁이 있어 들어가본다. 역시 바다와 항해의 여신 마조를 주신으로 모시는 곳인가보다. 단수이에도 홍러우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구글로도 잘 찾지 못해 젊은이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영어로 물으니 한국말로 대답이 돌아온다. 여기서 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이란다...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
단수이 소백궁(작은 백악관),단수이 장로교회, 후웨이셰이관(맥캐이 의료원) 단수이는 1862년에 정식으로 항구를 개방하여 국제 무역을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청나라 정부는 세관 업무를 목적으로 1866년에 세무국 관저를 지었다. 관저는 스페인 백악 회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건물을 통과하는 통풍구가 있어 방습 효과를 주었고, 남유럽 스타일의 흰색 외벽과 회..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
단수이역, 홍마오청, 진리대학 단수이 역이다. 역도 빨간 벽돌로 멋지게 지어 놓았네. 역에서 부터 바닷가로 나가보았다. 맥케이 박사가 어딜 가나 보인다. 역시 단수이에서30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을 했나보다. 단수이 홍마오청을 먼저 찾았다. 1628년 세워진 이국적인 건축물로 스페인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 1642년 네덜..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
베이터우 공민회관 갤러리 온천 박물관의 모습이 보인다. 도서관도 다시한범 본다. 카이다거란 문화관의 벽 부조도 다시한번 눈여겨본다. 드디어 신베이터우역에 도착했다.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
디러구(지열곡), 천주당, 푸지쓰(보제사), 베이터우 문물관 디러구(지열곡)에 도착했다. 펄펄 끓는 유황 온천수인데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멀리서부터 유황 특유의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데 영롱한 에메랄드 빛을 띠는 온천수의 온도는 무려 80-100도로 예전 나무 안전대가 세워지기 전에는 화상을 입는 사람들도 많았다..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
베이터우수리투스관(베이터우 시립 도서관), 베이터우수리투스관(배이터우 시립 도서관) 타이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라는 베이터우수리투스관(배이터우 시립 도서관)에 갔다. 목조 도서관으로 베이터우 공원 한가운데 울창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었다.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한곳으로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가벼운 바이오 소재로 지붕을 만들고 건물..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
신베이터우역 박물관, 카이다거란원화관(카이다거란 문화관) 베이터우에 가 보았다. 타이베이에서 지하철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다. 1905년 일본 총독의 지시로 개발되기 시작한 타이완 최초의 온천 관광지이다. 신 베이터우 역에서 내린다. 신베이터우선의 차량은 관광지답게 예쁘게 꾸며져 있다. 차량 안에서도 곰돌이가 웃으며 반겨준다. 역에서..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
타이베이 시먼딩, 시먼 홍러우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시먼딩이다. 타이베이의 명동이라 불리며 젊음과 활기가 넘친다. 최초의 보행자 거리이고 극장이 많아 영화의 거리라고도 불리운단다. 타이베이 최초의 극장인 시먼 홍러우에 가 보았다. 일제 강점기인 1908년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로 8면으로 되어 있어 ..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
주펀 지산제, 수치루 야경 야경을 보기 위해 황금 폭포에서 주펀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터미널에서 내리자 노란색 도교 사원의 지붕이 먼저 반겨준다. 먼저 지산제(기산가)로 갔다. 가장 중심이 되는 거리로 좁은 골목을 따라 좌우로 샤오츠 가게와 기념품 상점들이 빼곡하게 이어진다. 사람이 하도 많아서 떠.. 동남아시아/타이완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