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참조각 박물관 1 어제 저녁에 같은 호텔에 묵은 5명이 같이 택시로 시내에 나가자고 하더니 아침이 되니 모두들 이런저런 이유로 못나가겠다고 한다. 그래서 호텔측에 오토바이를 불러달라고 요청해서 호젓하게 박물관을 보기로 했다. 오히려 전화위복인 셈이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건 박물관을 보지 않.. 동남아시아/베트남 다낭.호이안 2019.09.07
2일 바나힐 프랑스마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다음 포인트로 이동했다. 원래 프랑스 장군이 너무 무더워 시원한 곳을 찾아 성을 짓게 한 것이 유래가 되었는지 각종 유럽식 건물들을 지어 놓고 프랑스 마을이라고 명명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는 통로에는 이런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워터루 전.. 동남아시아/베트남 다낭.호이안 2019.09.06
2일 바나힐 골든 브릿지 탐방 버스를 타고 바나힐로 향했다. 해발 1487미터의 바나힐에 조성된 리조트로 총 17분이 소요되는 기네스북에 등재된(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고도 차이(1,368미터)와 가장 긴(5.80킬로미터))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가는 길이 너무 에쁘게 꾸며져 .. 동남아시아/베트남 다낭.호이안 2019.09.06
2일 한강 주변 탐방 연령대도 놓은 데다가 다낭은 휴양지라 그런지 아침을 먹고 10시 50분에 일정을 시작한다고 해서 운동도 할 겸 시내 가까이 나가보기로 했다. 일행인 언니는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가까운 해변을 걷기로 하고 나는 한강으로 향했다. 다낭을 관통하는 강의 이름은 신시하게도 한강.. 동남아시아/베트남 다낭.호이안 2019.09.05
1일 항공 이동(2019. 08.30) 갑작스럽게 다낭에 가게 되었다. 패키지는 정말 오랜만이어서 걱정 반 기대 반이다. 날씨도 덥고 선택 관광과 쇼핑 투성이일거라며 말리는 소리도 많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여행을 결정하고 짐을 싸려니 쌀게 없다. 작은 캐리어는 필요가 없다며 남들 다 줘버린게 좀 후회가 되었다. 여하.. 동남아시아/베트남 다낭.호이안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