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10.17)1몬트리올은행,노트르담 대성당,시청,람제이성 오늘은 구 몬트리올 지역을 보기로 했다. 우리 숙소인 이브는 딱 중간에 위체해 있어 다운타운이나 구 몬트리올도 걸어서 보기가 좋은 곳이었다. 먼저 조금 걸어가다보니 호텔 앞에 익숙한 러브 사인과 함께 볼테르의 조각이 눈에 띄었다. 조금 더 가니 몬트리올 은행 건물이 보인다. 화.. 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2019.08.17
5일 몬트리올 세인트 제임스성당,예술광장,콩플렉스 드 자댕,차이나타운,세인트 패트릭성당 예술광장으로 가는 길에 남다른 성당이 눈에 띄여 들어가 보았다. 세인트 제임스 성당이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원래 영국군들을 위한 교회로 1864년 지어졌단다. <성당 외관> 예술광장으로 가려니 멋진 분수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많은 사람들이 분수 앞 벤치에 앉아 쉬거나 점.. 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2019.08.17
5일 맥길대학, 레드패스 자연사 박물관 지하철을 타고 맥길 대학으로 갔다. 몬트리올의 모피 교역과 토지 중개업으로 큰 돈을 번 맥길의 유언에 따라 만들어진 대학으로 1821년 세워진 캐나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학이며 의학, 생물학, 화학 분야 등 이과대학이 유명하당다. 1899년 여학생도 공부할 수 있엇던 빅토리아 .. 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2019.08.17
5일 몬트리올로 이동, 마리 렌 뒤 몽드 성당,도체스터 광장, 캐나다 광장,크라이스트 처치 성당 렌터카를 이용해 외곽을 주로 돌다보니 퀘벡 시내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아 아침 일찍 나서 보았다. 캄캄해서 어제 밤 보았던 야경과 별반 다르지 않는대다가 비가 조금씩 내려서 성벽만 올라가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을 먹고 출발햇다. 성벽은 1690년 영국군의 공격에 대비해 처음.. 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2019.08.17
4일 퀘벡 시다텔, 테라스 뒤프랑, 샤토 프농트낙, 노트르담 대성당, 성삼위일체성당, 시청,리차드 밀레,벽화 등 퀘벡으로 돌아와서 시다텔로 향했다. 별모양으로 생긴 시다텔은 1750년 프랑스군에 의해 처음 지어졌으나 완공은 1831년 영국군에 의해 이루어졌단다. 영국군은 미군의 침입을 막기 위한 요새로 만들었고 강, 내륙, 사방 어디라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작 전쟁은 없었고 캐나다에.. 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2019.08.17
4일 퀘벡 근교 오를레앙섬 다시 차를 달려 퀘벡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를레앙 섬에 들르기로 했다. 역시 길가의 단풍이 압권이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일줄 알았는데 그 이후 이런 단풍은 만날수가 없어 그 때 조금 더 즐기지 못한 것이 내내 후회스러웠다. 몽모랑시 폭포에서 베 생폴까지 운행되는 2량짜리 샤를르부.. 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2019.08.17
4일 퀘벡 근교 작은 마을 베 생폴 이제 다시 길을 달려 베 생폴로 간다. 하늘을 가득 덮었던 구름이 점점 걷히면서 무지개가 떴다. 정말 반가운 무지개다. 여기는 노란 단풍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정말 아름다웠다. 베 생폴에 도착해서 교회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다행히 무료 주차 공간이다. 내부는 공개하지 않고 있어 우.. 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2019.08.17
4일(10.15) 퀘벡 주 의사당, 생 탄 보프레성당, 예루살렘 사이클라마 아침 일찍 퀘벡 주 의사당에 갔다. 팔러먼 언덕 위에 우뚝 서 있는 이 의사당은 1877년-1886년에 완공한 제2 제정시대의 건물이다. 건물 정면에 22명의 동상이 서 있고 정문 위에 '나는 기억한다.'라는 퀘벡주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건물 중앙의 50m의 탑은 전망대로 훌륭하고 내부는 화려하게.. 북아메리카/캐나다 동부 2019.08.17
30일 포르투칼 포루투로 항공 이동 지난해 스페인 여행을 할 때 포르투칼을 빼먹은 것이 마음에 걸려 이번에 가기로 했다. 포루투에서 2박과 리스본에서 4박을 하기로 했다. 공항까지 가려니 버스비도 만만치 않은데다 버스 타는 곳이 숙소에서 너무 멀어 아침에 우버를 불렀다. 오히려 둘이 타니 공항버스비보다 적게 나와..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29일 글래스고 대성당, 성 멍고 종교 박물관, 언덕 위의 묘지 글래스고 대성당을 보러 갔다. 종교개혁 당시 피해를 입지 않은 귀중한 곳으로 12세기에 데이비드 1세에 의해 지어진 후 증개축을 거쳐 15세기에 현 모습이 되었다. 지하에 글래스고의 창설자인 성 멍고의 묘가 있다 바로 앞에 있는 성 멍고 종교박물관이다. 글래스고 대성당 바로 옆에 있..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