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스톤 헨지 환상열석유적이라고 부르는 영국의 스톤헨지(고대 앵글로색슨어로 ‘공중에 매달린 바윗돌’이란 의미)는 그 특이한 구조 때문에 아틀란티스 후예들이 건설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돌을 위미하는 ‘스탄(stan)’과 돌쩌귀를 의미하는 ‘헹그(hencg)’라는 고대 영어 단어에서 유..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21일 호수마을 1 캐슬리그 스톤 써클, 케즈윅 박물관, 데웬트 호수 유람선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다. 먼저 캐슬리그 스톤 써클에 갔다. 계란 모양의 돌이 48개나 늘어선 스톤 써클로 스톤헨지보다 규모는 작다. 3-4000년전 스키도와 헤벨린 사이에 있는 언덕에 세워졌다고 한다. 남미 모라이처럼 돌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케즈윅 박물관이다. 빅토리아 왕조 시..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20일 윈더미어로 이동 후 보네스 마을 둘러보기 오늘은 09:15분에 기차를 타고 근처까지 가서 5분만에 윈더미어로 가는 열차를 타야해서 바짝 긴장했다. 아침부터 열차를 타는 시간에 쫒겨 한바탕 난리를 친대다가 열차 안에서 안내가 전혀 없어 많은 사람이 내리길래 역 이름을 확인하는데 한 여자가 어디네 가냐고 하자 윈더미어라고 ..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9일 멘체스터 대학, 멘체스터 박물관, 멘체스터 대성당 시내 탐방 맨체스터 대학이다. 졸업식을 하고 있어 부모와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생각보다 중국 학생들이 많았다. 맨체스터 박물관이다. 맨체스터 대학이 관리,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자산가의 유산 기증으로 시작해 지금은 425만점의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하는 박물관으로 변모했다. 폭 ..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9일 멘체스터 미술관, 멘체스터 시청 멘체스터는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요새에서 그 역사가 시작되며 거리의 이름은 '가슴 모양을 한 언덕'을 뜻하는 라틴어 Mamcium 에서 유래한다. 산업혁명 때 면공업이 세계화되면서 중심으로 부상했으며 지금은 금융 중심지이자 팝문화의 발신지이이다. 우리가 가려는 호수 지방의 기점 도..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8일 리버풀 차이나타운, 매튜 스트리트 차이나 타운이다. 우리는 차이나 타운을 거쳐 리버풀의 번화가를 돌아보다가 마지막 목적지인 매튜스트리트를 찾아갔다. 매튜 스트리트다. 비틀즈의 거리로 무명가수였던 비틀즈가 연주하던 케번 클럽이 없어졌다가 복원되어 있다. 세월을 느끼게하는 석벽은 비틀즈의 포스터와 사진으..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8일 리버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과 리버풀 대성당 너무 고풍스럽고 멋진 건물들이 많아서 고개를 돌리기만 하면 남다른 건물들이 보였다. 리버풀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아름으로 메트로폴리탄 성당에 갔다. 리오데자네이루에서 비가 쏟아져 제대로 보지 못한 메트로폴리탄 성당이 생각났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은 1960년 공모전에서 ..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8일 리버풀 세계 박물관 밖으로 나오니 음악소리가 들려 보니 퍼레이드가 한창이다.각 지역의 사람들이 전통복장을 하고 군악대에 맞춰 행진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리버풀 세계 박물관이다. 워커 미술관 인근에 있는 대형 박물관으로 고고학, 민속학, 자연과학, 물리학 등의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