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래드클리프 카메라, 성 메리 교회, 에쉬몰리안 박물관, 시청과 옥스포드 박물관 래드클리프 카메라다. 1749년에 지어졌고 원래 과학 관련 서적을 보관하는 도서관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성 메리 교회다. 기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색슨인 시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교회 내부의 현존하는 최고의 건물은 1280년에 지은 탑이다. 좁은 폭의 127계단을 올라가면 래드클..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0일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등 런던 메릴본 역에서 08:41분에 기차를 타고 가서 09;47분에 옥스포드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탐방에 나섰다. 지난번 케임브릿지에서 킹스, 퀸즈 대학들이 내부를 공개하지 않아 분위기만 보고온터라 바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로 갔다. 가는 길의 이름 모를 성당, 건물 등이 모두 ..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9일 런던 바비칸, 자연사박물관, 하이드파크 등 바비칸으로 갔다. 거대한 주택 및 문화공간으로 의 탑과 발코니들이 있다. 비비칸이란 로마 요새에서 비롯되었는데 콘크리트 건물로 재건축되어 찬반이 엇갈린다. 세익스피어가 묻힌 세인트 자일스 크리플게이트를 혁신적 디자인으로 비꿔 호수, 연못, 등 공용공간으로 만들었다. 비비칸..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9일 세인트 바르톨로뮤 더 그레이트, 런던 박물관 아침 일찍 나온 우리는 세인트 바르톨로뮤 더 그레이트로 갔다. 1123년 지어진 노르만교회로 원래 아우구스티누스 참사회 일부였지만 헨리 8세 때 스미스필드 교구 교회가 되었다. 노르만 양식의 아치, 풍화, 부식되어 검은 돌, 나무 조각, 낮은 조명 등 고대의 분위기다. 호가스가 세례 받..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8일 빅벤, 웨스터민스터 사원, 웨스터 민스터 대성당, 국회 의사당 등 국회의사당 빅벤이다. 10세기 에드워드 왕이 세운 웨스트민스터 궁전을 바탕으로 유명한 빅벤과 주얼타워, 빅토리아 타워로 이루어진 건물로 1834년 화재로 소실되어 1852년 재건축했으며 1,100개의 방이 있다. 국회의사당 방청은 회기중에만 가능하며 방청은 세인트 스티븐 게이트에서 신..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4
8일 런던탑 오늘은 런던탑을 보러 갔다. 런던탑은 1097년 윌리엄에 의해 세워지고 13세기 후반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표면적으로는 외적의 침략을 막기 위한 요새이나 힘을 비축한 시티 세력에 대한 왕가의 견제로 세워졌단다. 17세기까지는 왕실의 거처로, 그 후는 감옥이나 처형..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4
7일 세인트 폴 대성당, 런던 브릿지 피어, 타워브릿지,시청 등 시내로 돌아온 우리는 세인트 폴을 보러 갔다. 세인트 폴 성당은 세계 3대 성당중의 하나로 604년 색슨인이 목조 건물을 세우고 여러 차례 소실되어 대화재 이후 크리스토퍼 렌이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에 영감을 받아 1675년부터 35년간 세웠다.인테리어는 바닥은 검은색과 흰색 타일로 되..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4
7일 런던 큐가든 오늘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큐가든에 갔다. 정식 명칭은 큐 왕립식물원으로 1759년 조지3세의 어머니 프린세스 오거스터가 정원사인 아이튼에게 명하여 이곳에 정원을 조성한 것이 그 시초다. 이후 캡틴 쿡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다양한 식물로 구성된 방쿠스 컬렉션이 추가..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4
6일 케임브릿지 성조지대학, 탄식의 다리, 이름 모를 칼리지들 우린 강을 따라 걷기도 하고 사람들이 펀팅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며 중세의 고풍스러운 케임브릿지를 즐겼다. 그러다가 역시 남다른 문을 발견하고 맞은편 대학으로 건너갔다. 성 조지대학으로 탄식의 다리를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다가가는데 한 남자(경비원)이 달려오더니..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4
6일 케임브릿지 성 메리교회-킹스칼리지-코퍼스시계-라운드교회 이젠 제법 능숙하게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을 찾아가 캠브릿지행 09:30분 내셔널 익스프레스를 탔다. 케임브릿지에 도착하니 큰 잔디광장이 있고 한쪽에 다양한 색의 개양귀비밭이 있어 사진을 찍었다. 안으로 걸어 들어가니 상점과 번화가가 나오고 한인교회가 보인다. 일요일만 임대해..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