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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래드클리프 카메라, 성 메리 교회, 에쉬몰리안 박물관, 시청과 옥스포드 박물관

래드클리프 카메라다. 1749년에 지어졌고 원래 과학 관련 서적을 보관하는 도서관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성 메리 교회다. 기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색슨인 시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교회 내부의 현존하는 최고의 건물은 1280년에 지은 탑이다. 좁은 폭의 127계단을 올라가면 래드클..

8일 빅벤, 웨스터민스터 사원, 웨스터 민스터 대성당, 국회 의사당 등

국회의사당 빅벤이다. 10세기 에드워드 왕이 세운 웨스트민스터 궁전을 바탕으로 유명한 빅벤과 주얼타워, 빅토리아 타워로 이루어진 건물로 1834년 화재로 소실되어 1852년 재건축했으며 1,100개의 방이 있다. 국회의사당 방청은 회기중에만 가능하며 방청은 세인트 스티븐 게이트에서 신..

7일 세인트 폴 대성당, 런던 브릿지 피어, 타워브릿지,시청 등

시내로 돌아온 우리는 세인트 폴을 보러 갔다. 세인트 폴 성당은 세계 3대 성당중의 하나로 604년 색슨인이 목조 건물을 세우고 여러 차례 소실되어 대화재 이후 크리스토퍼 렌이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에 영감을 받아 1675년부터 35년간 세웠다.인테리어는 바닥은 검은색과 흰색 타일로 되..

6일 케임브릿지 성조지대학, 탄식의 다리, 이름 모를 칼리지들

우린 강을 따라 걷기도 하고 사람들이 펀팅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며 중세의 고풍스러운 케임브릿지를 즐겼다. 그러다가 역시 남다른 문을 발견하고 맞은편 대학으로 건너갔다. 성 조지대학으로 탄식의 다리를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다가가는데 한 남자(경비원)이 달려오더니..

6일 케임브릿지 성 메리교회-킹스칼리지-코퍼스시계-라운드교회

이젠 제법 능숙하게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을 찾아가 캠브릿지행 09:30분 내셔널 익스프레스를 탔다. 케임브릿지에 도착하니 큰 잔디광장이 있고 한쪽에 다양한 색의 개양귀비밭이 있어 사진을 찍었다. 안으로 걸어 들어가니 상점과 번화가가 나오고 한인교회가 보인다. 일요일만 임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