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마을 허우통에 갔다. 과거에는 천오백명의 광부들이 일햇을 정도로 활기 넘치는 탄광촌이었지만 1981년 페광이 되면서 페허가 되었다가 고양이들이 보금자리를 틀면서 현재는 고양이 마을이 되었다. 벤치, 계단 등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낮잠을 자거나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 관리를 잘하는지 깨끗하고 귀엽다.
커메라를 들이대도 으레 그렇다는 듯이 놀라지도 않고 제항 일만 한다.
고양이집들이다. 저녁이면 여기서 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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