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페인 여행을 할 때 포르투칼을 빼먹은 것이 마음에 걸려 이번에 가기로 했다. 포루투에서 2박과 리스본에서 4박을 하기로 했다. 공항까지 가려니 버스비도 만만치 않은데다 버스 타는 곳이 숙소에서 너무 멀어 아침에 우버를 불렀다. 오히려 둘이 타니 공항버스비보다 적게 나와 현명한 선택이었다 여겨진다. 한달간의 영국 여행도 이렇게 끝이 났다. 참 볼것도 많고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그래도 가고 싶은 곳 중에 빠진 곳이 많아 다음을 기약하다. 예를 들면 세익스피어 생가라든가 폭풍의 언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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