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정교 교회당이다. 네오 바로크 양식의 외관이 돋보이는 정교회는 오스만 시절인 1874년 완성되었다. 특이하게도 건축비의 일부를 오스만 술탄 압둘 아지즈와 세르비아의 왕자인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가 분담했다고 한다. 다문화적인 모든 사람의 모뉴먼트다, 세르비아 정교회 대성당 앞 공원에 위치한 이 조각품은 열린 공간의 중심이다. 이탈리아 예술가가 디자인한 이 모뉴먼트는 이 놀라운 도시의 아름다운 문화적 다양성을 묘사한다. 꺼지지 않는 불이다. 제2차 세계 대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조형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절대 꺼지지 않고 횃불이 타오르고 있다. 그러나 전쟁의 참혹함은 내전으로 다시 일어나고 만다. 어린이 희생자 위령탑(Sarajevo Memorial for Children Kill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