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델리 시내투어 이 호텔은 식당이 옥상에 있는 가건물인데다가 식사 또한 형편 없었다. 식빵에 인스턴트 쥬스, 약간의 과일과 계란이 전부였다. 대충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섰는데 정말 공기가 나쁘다. 제대로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어쩌다 한번 방문한 우리도 고통스러운데 여기서 살아가는 ..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3
여행첫째날 항공이동 비자받기 1. 여행기간 :2014년 12월 31일-2015년 1월 29일(30일간) 2. 여행 장소 : 인도, 네팔 3. 여행 동행: 중년의 세계일주여행 51명 이번 여행은 원래 대장님이 참석하기가 어려워서 서투리, 혜전 두 운영자가 인솔할 예정으로 차량 두 대에 한국인 가이드가 한 명씩 배치되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대..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3
프놈펜의 왕궁을 돌아보며 일행은 점심 후, 호텔을 출발해 10분도 되지 않아 왕궁으로 갔다(14:10). 캄보디아 왕궁은 일반적으로 왕의 거처만이 아니라, 다양한 건물이 모여 있었다. 이곳은 뽄히얏(Ponhea Yat, 1393~1463)왕의 요새였으며, 노르돔(Norodom, 1834~1904) 왕이 프놈펜으로 천도할 때, 오늘 날의 모습으로 되었다고 한.. 동남아시아/캄보디아 2016.03.11
프놈펜의 킬링필드 등을 돌아보며 아침 5시에 일어나 일정 등을 살펴보고, 정시에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06:30). 그러나 일행은 물론 다른 관광객들도 자리를 잡고 한참 먹고 있었다. 뷔페식이었는데, 음식 통은 거의 비어있었다. 식당 종업원들은 떨어진 음식을 계속 보충하고 있었으나, 금방 바닥이 났다. 특히 과일은.. 동남아시아/캄보디아 2016.03.11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가서 왓 프놈 등을 돌아보며 일행의 숙소는 쌈산 7부 능선이라, 쩌우독이 잘 조망되는 곳이었다. 쌈산의 해발은 284m에 불과하지만, 주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 메콩 델타의 평야지대에 우뚝 솟아있기 때문에 신성시되는 곳이었다. 특히 캄보디아와 국경지대여서 군사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풍년을 기원하는 현.. 동남아시아/캄보디아 2016.03.11
카이베 수상시장, 메콜 델타, 쩌우독 일행 중에 일부가 묵는 킹스턴호텔은 아침을 6시부터 먹을 수 있으나, 우리의 숙소인 블루다이아몬드호텔은 6시30분부터 주기 때문에 아침을 먹을 수 없었다. 대신 1인당 빵, 물, 과자를 넣은 것을 한 봉씩 주었다. 우리는 아침을 먹지 못하고 옆 호텔로 갔다. 일행 대부분은 정시에 나와 버.. 동남아시아/베트남 일주 2016.03.11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를 돌아보며 대장님이 버스로 투어를 해 주셨다. 공항에서 수세군데 기념품샵을 거쳐 중심가인 쌍둥이 빌딩까지 가는 것이어서 바틱상점이나 쵸콜릿 상점 등에 들럿는데 여긴 인도네시아와 다른 점이 거의 없어 보였다. 그리고는 오후까지 자유시간이다. 쿠알라룸푸르는 동남아시아에서는 제일 잘.. 유럽/터키(2014.07.27-08.14) 2016.03.11
제56일 11/29 리오데자네이로 (도보, 항공) 일 브라질 이제 58일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날이다. 아침 산책을 할 겸 나가서 보니 앞에 많은 사람들이 서 있다. 가보니 마트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7시 30분 문이 열리자마자 쏟아지듯 들어가길래 얼떨결에 따라 들어가서 남은 레알을 몽땅 털어 커피를 구입했다. 이제 마지막이니.. 남아메리카/브라질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