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대 미술관으로 갔다. 1884년 문을 연 최고의 미술관으로 17세기 자넬라스 베르데스 궁전이었던 곳으로 높아 전망이 좋다. 11-19세기 유럽 미술품이 있다. 57번방의 보쉬의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이 있다. 캐톨릭 국가여서 그런지 주로 종교와 관련된 유물들이 대다수였고 국보들도 많다고 하며 보석 제품들도 많았고 특히 일본에서 선물로 주었다는 병풍들이 눈에 띠었다.
<보쉬의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 앞에서>
헨리 8세의 초상화를 그린 홀바인의 성화가 있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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