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리버풀 세계 박물관 밖으로 나오니 음악소리가 들려 보니 퍼레이드가 한창이다.각 지역의 사람들이 전통복장을 하고 군악대에 맞춰 행진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리버풀 세계 박물관이다. 워커 미술관 인근에 있는 대형 박물관으로 고고학, 민속학, 자연과학, 물리학 등의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8일 워커 아트 갤러리 워커 갤러리다. 1877년 개관했으며 시장이었던 워커경의 투자로 시작되었다. 런던을 제외하고는 영국의 미술관 중 굴지의 컬렉션을 자랑한다. 14세기에서 20세기에 걸친 유럽 회화가 모여 있으며 그중이서도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의 회화가 충실하다. 입구에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동상..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8일 리버풀 박물관<비틀즈> 리버풀 박물관이다. 2011년에 오픈했고 한때 세계적 항구 도시로 번영했던 리버풀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가득하다. 비틀즈에서 리버풀 FC까지 다양한 테마의 전시물이 있었다.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8일 리버풀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 리버풀 항구 오늘은 리버풀을 보는 날이다. 17세기까지 작은 항구였던 리버풀은 18세기에 번영하면서 대영제국 건설에 기여했다. 2차대전 이후 쇠퇴하다가 비틀즈와 박물관, 축구를 활용해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2004년에는 해양 상업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유럽주 ..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7일 요크 샘블즈 거리, 요크 성벽 걷기, 요크 시내 탐방 성당에서 나온 우리는 샘블즈거리로 갔다. 1086년 윌리엄왕이 시행한 토지대장에 기록되어 있는 유서 깊은 거리로 위로 올라갈수록 건물이 튀어나와 있는 것은 푸줏간 거리여서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서였다는데 너무 변해 옛 모습을 찾기 어려웠고 선물가게, 바, 레스토랑 등 완전히 쇼핑..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7일 옛 수도원 건물, 요크셔 박물관, 요크 대성당(요크민스터) 철도 박물관에서 나온 우리는 성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햇다. '요크의 역사는 잉글랜드의역사다'라는 조지6세의 말처럼 요크는 2000년의 긴 세월 동안 로마, 색슨, 데인, 노르만 등 수 많은 민족의 전쟁과 교류가 있었던 현장이었다. 1971년 로마인들이 지은 도시가 역사의 시초..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7일 리즈 마켓과 성당, 요크 철도 박물관 오늘은 맨체스터 코치 스테이션에서 07:30 분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09:00 리즈 코치 스테이션에 내려서 09:30분 요크행 버스를 타기까지 30분이란 시간이 있어 터미널 주변을 둘러 보았다. 가까이에 장이 서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니 커크게이트 마켓이 있었다. 너무 오랫만에 해산물과 육류가..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6일 카디프 시의회, 피어 헤드빌딩, 노르웨이 교회,BBC아트 센터, 멘체스터로 이동 오늘은 12:50분에 맨체스터로 가는 버스를 타야해서 항구쪽을 돌아보기로 했다. 항구로 가면서 데이티켓을 끊었는데 여긴 버스 회사가 여러 곳인데 데이 티켓도 꼭 그 회사 버스를 타야하는 시스템이었다. bbc앞에 있는 특이한 모양의 분수다. 이 앞에서 무작정 문을 밀고 들어가 보았다. 계..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5일 스완지 로실리베이 탐방 오늘은 세계 10대 해변이라는 로실리베이에 가는 날이다. 보라는 쉬어가라며 이 일정을 넣어 주었는데 오가는 시간이 6시간이나 되고 볼게 뭐 있을까해서 뺄까하던 곳이었다. 그러니 원데이 9파운드를 내고 X10 버스로 스완지로 이동해서 118번 버스로 로실리베이로 이동했다. 총 3시간 정..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
14일 카디프 시청, 카디프 국립박물관, 시내, 밀레니엄 스타디움 성을 나와 남다른 건물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시티 홀이었다. 둥근 돔이 있는 웅장한 건물로 관청과 재판소, 대학 등 네오클래식 양식의 희색 석조 건물들이 질서정연하게 늘어서 있다. 전면 중앙에 있는 것이 시티홀로 돔 위에서 웨일즈의 상징인 드래곤이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현.. 유럽/영국(2017.06.21-07.20)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