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드푸르 시내투어 우리는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우메이드 바반 팰리스로 이동햇다. (09:00) <바반팰리스 전경> <바반 팰리스 내부 박물관> <박물관 전시물> 1920년대 말 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1929년 영국인 건축가 헨리 랭체스터에게 건축을 맡기고 석자재 운반..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7
조드푸르로 이동 만다르 유적군 오늘은 아침 9시에 출발해서 조드푸르로 이동하는 날이다. 12시 50분 휴게소에서 정차해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휴게소는 멋진 레스토랑으로 정원이 잘 가꿔져 있는 곳인데 무조건 1인당 300루피씩을 요구해서 우리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갔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인심..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7
사막투어 하벨리 돌아보기 사막에서 일출을 보고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을 먹고나서 역시 낙타를 타고 돌아오는데 어제와는 다르게 지름길로 가는 것 같았다. 가는 중에 집시들의 천막촌 앞을 지나가게 되엇는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달려 들러 구걸을 하고 있었다. 인도에서는 거지를 보면 겁부터 난다. 그..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4
낙타타고 사막투어하기 먼저 우리 숫소가 아름다워 내외부의 사진으로 찍었다.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기분이 업 되었다. 이동하다가 역대 자이실메르를 통치하던 바라박에 들렀다. 자이살메르에서 북쪽으로 6킬로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정자형의 영묘가 한데 모여 있어 무덤이 아니라 훌륭한 건축물..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4
자이살메르 아침은 대충 기차안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13>10분 드디어 자이살메르에 도착했다. 전용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데 큰 길에 우리를 내려주었다. 짐을 끌고 가는데 이렇게 멀면 얘기를 해 주던지. 가도가도 안나온다. 간신히 도착해 보니 호텔은 고성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어서 ..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3
자이푸르 시내투어 야간열차 이동 자이푸르의 호텔에서는 경비원들이 전통 복장을 하고 출입문을 열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는데 수염이 특이하다. 여기 남자들은 콧수염을 길러 끝을 동그랗게 말아 올린다고 한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먼저 암베르성으로 갔다. 자이뿌르에서 북쪽으로 11킬로 떨어진 그릉지대에 자..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3
파테푸시크리, 자이푸르 이동 오늘은 한 때는 수도였으나 물이 부족해 버려져 지금은 유령도시로 변해버린 파테뿌르 시크리로 간다. 아그라에서 한시간 정도 차를 달려 도착하니 10시가 되었다. 악바르 황제는 아들이 없어 걱정 하던 둥 이슬람 성자 세이크 살림 치스띠에게서 예언을 들은 뒤 아들을 얻게 되어 기뻐서..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3
아그라 투어 시칸드라 아그라성 오늘은 6시반에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한 다음 제일 먼저 시칸드라에 갔다. (09:15) 무굴제국 3대 황제인 악바르 대왕의 무덤으로 악바르는 아쇼카와 더불어 인도 역사를 통틀어' 대왕'이란 칭호를 듣는 사람으로 처음에는 정복 군주였으나 말년에는 이슬람, 힌두교, 자인교, 예수교까지 궁정..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3
셋째날 꾸뜹 미나르 유적. 아그라로 이동 어제 저녁부터 건기인데도 비가 엄청 많이 왔다. 아침식사를 하려고 하니 비 때문에 옥상에서 식사를 할 수 없어 방으로 음식을 날라다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암틈 인도에서는 매일 아침 한차례 전쟁을 치러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아침 산책을 나가보니 역시 숙소 앞은 시장이다. 아직 문..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3
둘째날 델리 시내투어 이 호텔은 식당이 옥상에 있는 가건물인데다가 식사 또한 형편 없었다. 식빵에 인스턴트 쥬스, 약간의 과일과 계란이 전부였다. 대충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섰는데 정말 공기가 나쁘다. 제대로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어쩌다 한번 방문한 우리도 고통스러운데 여기서 살아가는 .. 중앙아시아/인도2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