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드가의 <머리 빗질>이다. 1896년. 머리를 빗거나 빗는 여자들이 드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 그림은 그가 가장 대담하게 다루는 작품 중 하나이다. 하인의 제복을 입은 하녀가 아직 옷을 다 입지 않은 앉은 여주인의 머리카락을 빗고 있다. 힘에 의해 뒤로 당겨진 여주인은 마치 몸을 안정시키거나 머리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려는 것처럼 오른손을 머리 위로 치켜든다. 이 구성은 브러시의 대담한 스윕으로 스케치되며, 드가는 주로 캔버스 왼쪽에 여전히 보이는 크림색 흰색 땅 위에 그려진 불타는 오렌지색 붉은색의 변형으로 색상을 제한한다. 어떤 영역은 다른 영역보다 더 정의된다. 예를 들어 테이블 위의 객체는 미완성으로 보인다. 드가는 아마도 그 그림을 더 연구할 계획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완성되지 않았고 그의 스튜디오에 남아 있었다. 그가 죽은 후, 그것은 헨리 마티스가 샀다.
에드가 드가의 <목욕 후에 몸을 닦는 여인>이다. 1890-1895년. 한 여자가 목욕탕 옆에 앉아 머리를 말린다. 한 팔은 목에 수건을 문지르려고, 다른 팔은 어색하게 뒤로 손을 뻗는다. 어쩌면 몸을 안정시키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의자 등받이에 달린 수건을 잡기 위해서인지. 이처럼 진부하게 생긴 자세는 드가가 자기 몸을 바로잡기 전에 그녀를 붙잡고 여자의 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쉽게 믿을 수 있게 해준다. 그녀는 사실 그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이었고, 드가가 예비 그림을 그리는 동안 한동안 그 자리를 지켰을 것이다. 드가는 1880년 이후 파스텔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1880년대 중반에는 일련의 누드에 이것을 사용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적인 누드와는 거리가 먼 드가는 세탁이나 목욕의 일상적인 활동에 종사하는 실제 여성들을 묘사했다. 이것은 전통에 대한 고의적인 공격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누드에 대한 것은 항상 청중을 전제로하는 포즈로 표현되어 왔지만, 내 여성들은 정직하고 단순한 사람들이다. 마치 열쇠구멍을 통해 살펴본 것 같다.'
에드가 드가의 <발레리나들>이다. 1888년. 공연, 리허설, 휴식 중이든 무용수들은 드가를 매료시키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그에게 끝없는 모티브를 제공했다. 이 구성에서 지친 발레리나는 막 무대에서 나와 스트레칭, 휴식 또는 팬을 사용하는 동안 그려진다. 예술가는 이 매우 매력적인 작품에서 각 인물에 대해 여러 가지 연구를 수행했다. 여기서, Degas는 두꺼운 층에 파스텔 분말을 적용했다; 그것의 따뜻한 색조는 그 조성에 진동을 준다
에드가 드가의 <페르난도 시르케의 라라 양 >이다. 1879년. 시르케 페르난도는 1875년 드가가 살았던 곳과 가까운 파리의 피갈레 장소 근처에 지어졌다. 라라 양이 그곳에서 여러 번 공연을 하는 것을 보았다. 원래 올가라는 이름의 그녀는 힘의 위업으로 유명한 혼혈 서커스 공연자였다. 여기서 그녀는 도르래에 밧줄로 서커스 지붕까지 끌어올리면서 이빨로매달려 있다. 그녀의 다른 행동으로는 발사 대포를 지탱하는 사슬을 이빨 사이에 끼우면서 사다리꼴에 거꾸로 매달리는 것이 포함되었다. 드가는 우리를 청중들 사이에 두고 위의 광경을 올려다본다. 곡예사를 그리는 것은 드가가 현대 생활에 대한 관심과 복잡한 포즈에 매료되는 것을 결합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는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 가지 준비 연구를 했으며, 그림을 채우는 지붕의 복잡한 건설에 특히주의를 기울였다. 이 그림은 1879년 파리에서 열린 제4회 인상파 전시회에서 보여졌다
반 고흐의 <반 고흐의 의자>다. 1889년. 테라코타 타일의 맨 바닥에 놓인 간단한 의자의 그림은 반 고흐의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 중 하나다. 그것은 동료 예술가 폴 고갱이 프랑스 남부의 알레스에서 그와 합류한 직후인 1888년 후반에 그려졌다. 이 그림은 고갱의 의자(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와 한 쌍이었다. 그들은 한 의자는 오른쪽으로, 다른 의자는 왼쪽으로 돌리고 함께 매달리게 되어 있었다. 두 의자는 두 예술가의 개성과 뚜렷한 예술적 전망을 대표하는 대리 초상화로 기능하다. 반 고흐의 의자는 단순하고 기능적이지만 고갱의 의자는 우아하고 정교하게 조각된 안락의자다. 파이프와 담배를 놓은 반 고흐의 의자가 밝은 대낮에 보인다. 고갱의 소설은 두 권이 있고 밤에 그려져 있고 촛불과 가스등으로 조명된다.
빈센트 반 고흐의 <게 두마리>다. 1889년. 이것은 1889년 1월 반 고흐가 아를레스에서 퇴원한 직후에 그려진 것으로 생각된다. 1월 7일 그는 그의 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썼다: '나는 내일 다시 일을 시작할 것이다.나는 다시 그림 그리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한두 번의 정물화를 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다.' 그는 아마도 그 해 9월 테오가 빈센트에게 보낸 1888년 5월호 'Le Japon Artistique'에서 재현된 호쿠사이의 목판화 'Crabs'에서 영감을 얻었을 것이다.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의 관련 그림에서 게는 등에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 그것은 아마도 등과 직립 모두에 나타난 것과 같은 게일 것이다. 고흐는 질감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붓놀림을 사용해 왔다. 평행 스트로크는 활기찬 바다 같은 표면에 그 생물의 형태를 조각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다. 1888년. 이것은 전 세계의 박물관과 갤러리에 전시된 해바라기 다섯 가지 버전 중 하나이다. 반 고흐는 친구이자 동료 예술가인 폴 고갱의 방문을 위해 준비되어 아를레스에 있는 그의 집을 장식하기 위해 그림을 만들었다. 반 고흐는 “해바라기는 내 것이다”라고 선언한 적이 있는데, 그 꽃이 그에게 다양한 의미를 지녔다는 것은 분명하다. 어린 꽃봉오리부터 성숙기, 그리고 궁극적인 부패에 이르기까지, 여기서 보여지는 해바라기의 생애 주기의 다른 단계들은 인간의 행동의 일시적인 성격을 강조하는 네덜란드 17세기 꽃 그림의 바니타스 전통을 따른다. 해바라기는 아마도 우정의 상징이자 자연의 아름다움과 활력을 축하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해바라기 그림은 반 고흐가 아를에서 제작한 최초의 그림 중 하나로 그의 독특한 표현 스타일을 보여준다. 어떤 예술가도 특정 꽃과 그렇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 않았으며, 이 사진들은 반 고흐의 가장 상징적이고 가장 사랑받는 작품들 중 하나이다.
반 고흐의 <나비가 있는 풀밭>이다. 1890년. 반 고흐는 프랑스 남부의 세인트 레미 마을 근처의 생 폴 드 마우솔의 정신과 병원에서 환자였을 때 이 초원의 패치를 그렸다. 병원에 있는 동안 그는 초원이나 덤불의 작은 지역을 내려다보는 여러 가지 스케치와 그림을 그렸다. 지평선이나 하늘은 없지만 그림의 꼭대기 근처의 길은 깊이의 효과를 만들어낸다. 경로에 의해 형성된 경계와는 대조적으로, 나머지 공간은 개방되어 캔버스의 측면과 바닥을 넘어 확장될 수 있다. 풀은 다양한 길이의 뚜렷한 붓놀림으로 그려져 있으며, 그들이 묘사하는 덩어리처럼 군집으로 놓여 있다.
반 고흐의 <오베르 근처의 농장>이다. 1890년. 반 고흐는 파리와 가까운 오베르에 있는 마지막 집 근처에서 본 '모시 초가 지붕'을 좋아했다. 화가가 죽기 한 달 전에 만들어진 황폐한 농장 건물들이 이 그림을 지배하고 있다. 그들의 모양은 뒤의 들판과 언덕에 의해 흉내가 난다., 성급한 붓놀림과 텅 빈 하늘은 그 그림이 미완성임을 암시한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헤르민 갈리아의 초상>이다. 1904년. 그림은 클림트가 영국 공공 소장품에서 그린 유일한 그림이며, 20세기 초 그가 그린 사회 여성들의 초상화를 잘 보여주는 예다. 반투명한 흰색 시폰으로 만든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은 헤르민 갈리아는 우리 앞에 거의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녀의 드레스의 정갈한 선은 아르누보와 일본인의 지문을 떠올리게 한다. 하반부의 기하학적 패턴과 카펫의 모자이크 같은 디자인은 몇 년 후에 '비잔틴' 스타일의 클림트를 채택할 것임을 암시한다. 헤르민 갈리아와 그녀의 남편도 전위 정원의 중요한 후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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