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술관/베를린 국립회화관

고전회화 3

boriburuuu 2020. 12. 16. 00:17

얀 고사르트의 <죄의 몰락 / 아담과 이브>다. 1525/30년경 그림의 배경은 낙원의 정원으로, 사건의 흐름에 전경의 사건을 할당하는 수많은 부수적인 장면이 있다. 센터에는 이브의 생명의 분수와 창조가 묘사되어 있다. 왼쪽에는 하나님의 훈계가 지식의 나무를 피하고, 그 후 낙원에서 추방되고, 카인에게 살해된 형제 아벨이 있다

얀 고사르트의 <마리아와 아이>다. 1525/30년경

틴토레토의 <

틴토레토의 <마태, 누가와 함께 있는 성모자>이다 1570-1575년. 이 제단 조각은 그의 스튜디오의 도움없이 틴토레토에 의해 그려졌다. 낫달 위에 별의 왕관을 가진 마리아를 종말론의 여인으로 묘사하고, 마치 비전에 나오는 것처럼 복음주의자들에게 나타나는 임마쿨라타는 마리아의 반개혁 숭배의 전형이다.

파올로 베로네제의 <십자가에서 내려지심>이다.

프로스페로 폰타나의 <왕의 경배>다.

프로스페로 폰타나의 <알렉산드리아의 성 캐서린, 바울, 아우구스투스, 요하네스카벤과 함께 있는 마돈나>이다.

루도비코 카라치의 <그리스도는 인류의 그리스도>다.

아골스티노 카라치의 <안나 파롤리니의 초상>이다.

카라바조의 <토비아의 치유>다.

카라바조의 <노래하는 아모르>이다. 1601년. 버질 감독의 "Amor vincit omnia"(사랑이 모든 것을 정복한다)는 말에 이어 어린 큐피드는 그의 발치에 악기와 직선자, 월계관, 갑옷 조각 등 상징이 흩어져 있는 과학, 예술, 명성, 권력에 승리한다. 소년의 애매모호한 조롱 섞인 미소와 도발적일 정도로 비열한 포즈는 지상의 사랑이 인간 야망의 가장 높은 도덕적, 지적 가치를 조롱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왼쪽 다리를 늘어뜨린 침대 가장자리로 하여 성기가 그림의 중앙으로 거의 찌르도록 한 소년의 위태로운 위치가 에로틱한 느낌을 준다. 치아로스쿠로와 그 수치들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자질은 카라바조의 전형이다.

바글리오네의 에로스(1544~1621)다. 베네데토 기우스티니아니 추기경을 위한 바글리오네의 에로스는 카라바조가 추기경의 동생 마르체스 빈첸초 기우스타니아니를 위해 그렸던 에로스에 대한 반응이었다. 카라바조는 '자유 예술'과 권력, 명성에 대한 승리자가 되기 위해 지상의 젊은 사랑의 신으로 예쁘고 도발적으로 벌거벗은 소년을 그렸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는 종교적인 인물의 귀감이 되어 왔던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것은 동시대 사람들의 도덕적 가치에 대한 도전이었다. 바글리오네는 갑옷을 입은 신성한 에로스에 의해 땅바닥에 던져진 '지구적 사랑'을 가지고 있다. 파우네의 귀와 삼지창을 든 악마가 왼쪽 아래에 웅크리고 있다. 고대인들은 인간의 영혼을 위한 에로스와 안테로스의 경쟁을 잘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이 화해하면 완벽한 사랑이 이뤄진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바글리오네의 그림은, 당대의 공식적인 교회 가르침에 따르면, 지상 사랑의 예속을 목표로 하고 있다. 떨어지는 세인트루이스를 연상시키는 신성한 에로스. 마이클, 마지막 추력을 위해 팔을 뒤로 젖히고 있다.

크리스토파노 알로리의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디트>이다.

베르나르도 스트로찌의 <잘린 세레요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살로메>다. 1630년. 플레미쉬 예술의 영향을 받은 어느 예술가보다도 스트로치는 타고난 재능의 전형으로 생전에 전설이 된 것 같다. 그의 고향인 제노바의 카푸친 수도원에서 10년을 보낸 후 그는 1608년에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휴가를 받았다. 그녀가 죽은 후, 그는 그의 명령에서 도망자로써 그의 인생의 마지막 11년을 베네치아에서 보냈다. 두껍게 칠한 페인트가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반쪽 길이의 형식을 가진 베를린 그림은 그가 재료와 색을 능숙하게 다루는 데 좋은 인상을 준다. 매우 넓은 붓의 생동감 있는 선은 어디에서나 추적할 수 있다. 특수효과를 내기 위해 아직 젖은 상태에서 지반작업을 했는데, 이는 더블트(doublet)의 끈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추상적인 경향의 거장은 하녀-여자의 목줄기에서 절정에 이른다: 거의 어떤 형태도 아니고 단지 빛나는 색의 층들일 뿐이다. 살로메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채를 거의 장난스럽게 움켜쥐고 있다. 스트로지의 전형적인 장밋빛 뺨에 생동감 넘치는 그녀의 얼굴은 공포감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아니발르 카라치의 <성과 교각이 있는 로마식 풍경>이다.

 

클로드 로랭의 <아침 햇살의 이탈리아 해안 풍경>이다.

세바스티아노 리치의 <목욕하는 밧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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