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성 십자가 성당(시에라 디 산타 크로스 인 예루살렘)

 로마 성 십자가 성당(시에라 디 산타 크로스 인 예루살렘)에 가 보았다. 이 성당은 예수님이 매달리신 십자가 조각 3개, 못 1개, 가시면류관의 가시 2개, 십자가 위 팻발 조각,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고 손가락으로 옆구리의 창 찔린 자국을 찔러보던 성 토마스의 손가락 뼈, 예수 탄생 마굿간 파편, 예수님 무덤 돌조각을 보관하고 있는 성당이다. 해서 로마 7대 성당 중 하나가 되었다. 전면을 보니 바로크양식으로 지어졌고 코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인 헬레나가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귀중한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32-년에 자신의 궁전에 지은 성당이다.

 

 

 

 

 

 

 

 

 이곳이 성물실인데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지만 육안으로 다 구별하기는 어려웠다.

 이건 십자가에서 내려지신 예수임을 감쌌던 수의인데 예수님의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보이는데 이건 복제품이고 진본은 토리노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바닥도 멋진 문양을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