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댄스를 보다 늦게 잤기 때문에 일어나니 벌써 6시였다. 방을 나오니, 다른 나라 관광객들이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있었다. 호텔 앞 도로의 가로수가 야자수들이었으며, 엊저녁 발리댄스를 했던 곳의 정원 잔디밭에도 야자수들이 심겨져 있었다. 호텔에서 보았을 때, 석회층이 있는 곳이 서쪽으로 알았는데, 해가 그곳에서 뜨고 있어 동쪽이라는 것을 알았다. 일행은 조금 늦은 시간(07:30)에 아침을 먹었는데, 야채와 과일이 없었다. 다만 치즈와 빵이 다양했고, 계란부침이 있어서 그것을 2개나 먹었다. 또한 주스, 커피 및 물이 있어 그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일행 중에는 뷔페식 식사임에도 많이 가져와 남기는 사람이 있었다 입에 맞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조금 가져와서 맛을 보고, 좋으면 먹으리만큼 가져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