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술관 29

우피치 뒤러, 기를란다요,바치, 리고치, 마르티넬리, 피다니, 빌리베르트,크레디, 엘 그레코, 루이니

알베르트 뒤러의 다. 1504년. 이 그림은 우아하게 결합된 북유럽 모델과 이탈리아의 영향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이때 뒤러는 이미 이탈리아를 한 번 여행한 적이 있어 고대 예술품과 이탈리아 예술(특히 만테그나, 벨리니, 레오나르도의 작품)에 익숙했다. 뉘른베르크(그의 출생지)에서 젊은 뒤러는 북이탈리아와의 바쁜 거래 덕분에 이 도시에 가져온 지문, 동전, 메달, 새겨진 보석들을 볼 기회가 있었다. 이 숭배에서는 북유럽 모델을 고려했지만 화가는 자신의 예술을 "이탈리아식" 언어로 표현하며, 잘 만들어진 공간을 통해 움직이는 몇 개의 견고하게 구성된 인물들만을 대표하기로 선택한다. 전체 장면은 우아한 세부 사항으로 묘사되고 세부 사항 : 직물, 브로케이드, 왕관 및 고블렛 (누렘베르크의 금 세공인이 만든),..

우피치 살바이티, 바가, 조르지오네, 로토, 젠틀레스키,고스, 폰토르모,코레조

살비아티의 이다. 1545년. 전경에 무릎을 꿇고 있는 젊은 여자가 배경의 커튼에 맞서 눈에 띈다. 그녀는 번창하고 조각적인 곡선을 강화하고 가슴 하나를 맨 채로 남겨두는 가벼운 가운을 입고 있다. 그녀는 세 명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한 명은 그녀의 가운을 가지고 놀고 있고, 다른 한 명은 그녀의 어깨와 허벅지에 매달려 다정한 시선을 주고받고 있다. 살비아티는 네 개의 인물을 마치 하나의 몸인 것처럼 구성하여 각 움직임을 매우 정교한 요소의 균형 안에서 조화롭게 연결하여 바사리가 '벨라 마니에라'라고 부르는 것의 가장 효과적인 예 중 하나를 만들었다. 이 그림은 미켈란젤로의 '도니 톤도'에서 영감을 얻어 여성 인물과 세 자녀를 그린 것이다. 그러나 주변에서의 세부적인 내용의 나른한 표현, 절묘한 ..

우피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 산치오, 티치아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다. 1472년. 대천사 가브리엘은 성모 앞에 무릎을 꿇고 백합을 내밀고 있다. 모님은 그녀가 읽고 있던 강단 뒤에 있는 위엄 있는 자리에서 대답한다. 통적인 종교 테마는 레오나르도에 의해 지구상의 자연적인 환경에서 설정되었다. 천사는 풀밭에 있는 그의 그림자와 그의 옷의 접힘에 의해 제시된 견고한 신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실제 생활에서의 연구를 보여주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날개도 강력한 맹금류의 날개에 바탕을 두고 있다. 특별한 빛은 형태를 형성하고, 장면을 함께 가져 오며, 예술가가 많이 사랑하는 혼합된 색상이 지배하는 먼 배경의 어두운 나무 모양을 강조한다. 건축적 특징은 중심 소멸점을 가진 원근법의 규칙에 따라 그려진다. 일부 이상 징후는 성모님의 모습에서 찾을 수 ..

우피치 산드로 보티첼리와 필리포 리피

산드로 보티첼리의 이다. 1485년. '비너스의 탄생'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실제로 바다 스프레이로 태어나 바람에 의해 날아간 키프로스 섬, 그리고 아마도 아우라 섬에 도착하는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을 보여준다. 여신은 진주처럼 순수하고 완벽한 거대한 가리비 껍질 위에 서 있다. 그녀는 젊은 여성에 의해 만나게 되는데, 그는 때때로 그레이스 중 한 명 또는 봄의 호라로 확인되고, 꽃으로 덮인 망토를 들고 있다. 바람에 날려들어온 장미도 봄을 연상시킨다. 비너스를 사랑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기념하는 이 그림의 주제는 아마도 시인 아놀로 폴리지아노에 의해 제안되었을 것이다. 1550년 이전에는 이 그림에 대해 쓰여진 것이 없지만, 15세기 중반부터 메디치 가문의 생도 지부가 소유한 메디치 빌라 카스텔로에서 ..

보르게세 회화 작품

카라바조가 그린 병든 바쿠스다. 많은 학자들은 카라바조의 자화상이라 여기고 있다. 작품 속의 바쿠스는 다양한 질감과 미묘한 표정, 빛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비록 병들었지만 어린 소년의 근육, 몸을 감싸고 있는 아르마다운 천, 털이 묻어날 것 같은 테이블의 살구, 싱싱한 포도 송이가지. 그러나 병들고 절망감까지 느껴지는 작품이다. 카라바조의 성모자와 안나이다. 성베드로 성당의 의뢰를 받아 카라바조가 그림 이 그림은 유아기의 예수가 신체를 드러내고 성모의 손에 인도를 받는 모습인데 예수는 죄악의 원천인 뱀을 밟으려고 하는 것 같다. 악을 이기는 예수의 승리를 뜻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수는 성스로운 후광도 없고 마리아나 안나도 너무도 평범하고 마리아는 가슴을 드러내고 있는 등 걸리자마자 논란을 일으..

브레라 미술관 5

앵그르의 작품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가 중 하나인데 역시 피부나 옷의 질감등이 뛰어나다. 이다. 제롤라모 인두노의 이란 작품이다, 1862년. 뒷벽에 하예즈의 키스가 보이고 그 옆에 가리발디의 흉상이 놓여져 있다. 소녀가 민병대에 들어간 애인을 그리워하는 장면인데 남자는 리소르지멘토(이탈리아 통일 운동)으로 전쟁에 나간 것이다. 제롤라모는 이탈리아 혁명 운동을 한 혁명가였다고 한다. 무질서한 듯 보이지만 눈길을 끄는 작품이었다. 1860년. 제롤라모 인두노의 또 다른 그림인데 전쟁터에 나가는 아들에게 슬픈 키스를 보내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림의 구성은 분명히 하예즈의 키스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의 관심은 아들이 싸우기 위해 출발 할 때 그녀의 아들에게 작별 키스를하는 어머니..

브레라미술관 4

루도비코 마졸리노 이다.1527년. 색다른 상상력으로 찬사를받은 화가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이다. 여기서 나사로는 더 관례적인 동굴이 아닌 저수지에서 나온다. 오른쪽에있는 사도의 심각한 측면과 왼쪽에있는 그룹의 거의 저속한 제스처의 균형을 맞추는 기교가 있다. 한 인물은 코를 잡고 다른 인물은 안경은 거의 충격적이다. 팔레트는 부드럽고 뉘앙스가 있으며 디테일에 대한 관심은 내러티브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도소 도시의 다. 1526년 성자의 눈부신 누드, 화환처럼 그의 주위를 둘러싼 녹색 망토는 감귤 나무에 묶여있어 순교로 이어질만큼 강한 신의 사랑을 상징한다. Dosso는 1520 년대 중반에 Raphael의 스타일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의 실험적인 pittura di tocco는 작은 점 동작과 활기..

카포디몬테 미술관 1층의 피터 브뤼헬과 여러 화가들

피터 브뤼헬의 '장님들의 우화'다. 슬픈 익살이라고나 할까, 그러면서도 또 화가의 시선은 객관을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마음에 든다. 한줄로 서로를 의지해서 나아가는 여섯명의 장님들은, 맨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바로 그걸 알 수는 없다. 아마 세번째 사람까지는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겠지만. 이 사람은, 동명의 아들도 그렇지만 정말 조금은 다른 의미로 리얼리티의 극치, 인간성과 인간세상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아래 풍경화들은 부뤼헬의 작품들이다. 몇백년이나 지난 작품들 같지가 않고 현대적으로 느껴진다. 피터 브뤼헬의 다. 1568년. 알비스 비바리니의 이다. 이다. 만테냐의 작품은 곤차가가문의 두칼레 궁전의 라는 원형의 천정에 그려진 작품이다. 만테냐는 곤차가가문의 궁정화가였고 후..

카포디몬테 미술관의 1층 티치아노와 엘 그레꼬

교황 바오로 3세와 그의 두 손자들을 그린 티치아노의 작품이다. 팔걸이가 달린 붉은색 의자에 대각선 방향으로 앉아 있는 교황은 이미 76세의 늙은 나이이나 죽음의 그림자가 깃들이지 않은 아직 강단 있는 노인으로 그려지면서 세월을 뛰어 넘는 교황권의 막강함을 은연 중에 암시하고 있다. 붉은색의 옷과 의자를 배경으로 앉은 교황의 하얀 옷은 교황의 나이보다는 그의 권력을 더 강조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섬세한 기교가 없이 대범하고 과감히 처리된 암갈색 배경은 붉은색과 하얀색으로 표현되는 교황 집안의 품위를 대비적인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강조하고 있다. 관중들을 응시하고 있는 교황과 그의 손자인 알레산드로 파르네세 추기경의 검은 눈빛은 주변의 우아한 색깔과 어울려 고귀한 분위기를 연출한 작품으로서 정갈함을..

나폴리 국립고고학박물관 폼페이 각종 프레스코화와 모자이크화들

모자이크화와 프레스코화들이다. 주로 폼페이에서 나온 유물들의 진본이다. 기둥까지 모자이크로 장식한 모습을 보니 그 당시 귀족들의 화려한 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해양 동물 군이다. 폼페이 스타일의 파우노 디 폼페이의 집에서 발견된 모자이크는 식물 요소, 분화구, 냄비, 비행 앵무새, 새 및 기타 동물이 있는 프레임을 특징으로하며 지중해의 다양한 식용 물고기를 묘사한다. 오른쪽 하단과 왼쪽의 중간에는 해안 풍경이 있으며, 그 위에는 어부 마틴이 있다. 문어와 바닷가재 사이의 투쟁으로 구성된 중앙 장면 주변에는 새우, 스크랩, 핀, 벽 껍질, 벽, 스크램블, 금박 및 품종을 포함하여 수많은 물고기가 배포된다. 다락방과 특히 이탈리아의 "어류 평면"에 널리 퍼져있는 해양 동물 군의 묘사는 헬레니즘 시대에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