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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2019.03.02) 둬이수 일출, 빠다 전망대, 쿤밍으로 복귀

어제 늦게 도착해서 멈핀이나 빠다에서의 일몰을 보지 못한 우리는 새벽 일찍 일출을 보기 위해 서둘러 전망대에 올랐다. 우리 숙소가 있는 둬이수는 일출로 유명한 곳이다. 25분 즘 위로 오르니 서서히 물을 가득 댄 다랭이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웬양은 쿤밍에서 남쪽으로 400킬로 떨..

제4일(2019.02.26) 청도에서 쿤밍으로 항공 이동, 쿤밍 박물관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중국 동방항공으로 07:10-10:55 청도에서 쿤밍으로 이동했다.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공항에서 지하철 6호선을 타고 동부터미널까지 가서 3호선으로 환승해 동펭 스쾌어역에 도착하긴 했는데 숙소를 찾는데는 좀 애를 먹었다. 2년전 ..

제3일(2019. 02.25) 5.4광장, 올림픽요트경기장, 기독교당, 신호산, 맥주박물관

이날은 먼저 5.4광장에 가 보았다. 야경을 볼 때와는 조금 느낌이 다르게 다가왔다. 5월의 바람 조형물인데 자부심 때문인지 이 주변을 돌면서 의미를 되새기는 사람들이 보였다. 단체의 행사처럼 보이기도 하고. 우리는 올림픽 요트 경기 센터로 발길을 돌렸다. 2008년 베이빙 올림픽 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