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의 목을 들고 있는 살로메( Salome with the Head of John the Baptist Joseph ) heintz the Elder >. 유디트와 살로메의 그림은 수많은 화가들의 그림 주제였는데 이건 칼을 들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살로메인 것 같다. 파르미기아니노가 그린 다. 큐피트의 그림인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발칙하다고나 할까? 자신의 상징인 활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아래 왼쪽의 명랑한 표정으로 관람자를 쳐다보는 아기는 상호적인 사랑의 신인 안테로스다. 오른쪽의 아기는 사랑을 시들게 하는 힘을 의인화한 리세로스다. 그의 그림에 대한 영감은 아마도 1530년 베니스의 그리마니 컬렉션에서 파르미기아니노가 보았을지도 모르는 조각품에 의해 제공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에로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