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8일. 수요일 (제6일) 바간으로 유람선 이동 아침 일찍 바간으로 가기 위해 유람선에 올랐다. 개방을 택한지 3년 남짓 된 미안마는 계속 변하고 있어 3년전에는 현지인들과 같은 배를 타고 갔다고 하는데 지금은 외국인 전용 유람선이 하루에 한번 만달레이에서 바간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우리 버스는 5시간 걸려서 이동하고 우리는.. 동남아시아/미안마(2014.01.04-18) 2016.03.07
2014년 1월 7일 . 화요일 (제5일) 만달레이(마하무니, 왕궁, 쉐난도 승원) 9시에 출발하여 마하무니 사원에 갔다. 마하무니 파고다는 본당의 3.8m에 이르는 거대한 마하무니 불상으로 유명한 사원이다. 이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 짜익티요의 황금 바위와 함께 미얀마 불교의 3대 상징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이 절은 1784년 보도빠야 왕의 명.. 동남아시아/미안마(2014.01.04-18) 2016.03.07
2014년 1월 6일. 월요일 (제4일)만달레이투어(밍군, 사가잉언덕,우베인) 오늘은 처음으로 아침에 약간의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아침 9시에 출발이다. 먼저 밍군지역으로 이동했다. 밍군은 만달레이와 아예야와디강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어 배를 타고 가야 했으나 지금은 다리가 놓여 예전의 정취를 느낄 수는 없었고 배안에 가난한 아이들이 많이 올라온.. 동남아시아/미안마(2014.01.04-18) 2016.03.07
2014년 1월 5일 . 일요일 (제3일) 만달레이로 이동(10시간) 아침 식사는 역시 볶음밥이다. 6시 반에 서둘러서 만달레이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길에 바고를 지나쳤다. 파고다가 (가장 높이가 높다는) 있었고 했지만 지역 전체의 입장료(1인 10달러)를 내야 된다고 하고 만달레이까지 가는 길이 멀어서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섰다. 어제 사려고 했으.. 동남아시아/미안마(2014.01.04-18) 2016.03.07
2014년 1월 4일. 토요일 (제2일) 짜익띠오 오늘의 첫 방문지는 짜익띠요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설악산의 흔들바위처럼 신기하게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바위인데 양곤에서 5시간 이상이 소요된다하여 우리는 새벽 5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볶음밥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6시 반에 출발하였다. 입맛에 맞지 않아 식사를 못하는 사람.. 동남아시아/미안마(2014.01.04-18) 2016.03.07
2014년 1월 3일. 화요일 (제1일) 출발. 항공이동 새해를 맞이하여 15박 17일의 긴 여정으로 미안마 여행을 나섰다. 전주 동중학교 김재원 교장이 주관하는 중년의 행복여행 카페에 신청하여 이루어진 여행이다. 매번 혼자 참가하여 방 배정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같은 학교 김한나선생과 같이하는 여행이어서 한편 든든하면서도 여행 선.. 동남아시아/미안마(2014.01.04-18) 2016.03.07
도이 쑤텝을 보고 방콕을 거쳐 돌아오며 호텔의 아침식사는 뷔페식인데 음식종류는 다양했다. 그러나 과일이 3가지뿐이고 볶음밥이 없었다. 또한 라오스나 태국의 호텔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너무 진해서 언제나 더운 물을 부어마셨다. 일행은 아침식사 후 전에 타던 큰 버스를 타고 숙소를 출발(09:30)해, 왓 프라탓 도이 쑤텝에 .. 동남아시아/ 태국 2016.03.07
빠이 캐년을 보고 치앙마이 마트를 돌아보며 밤에 자다가 빗소리에 잠이 깨서 밖을 내다보니 양수기로 물을 퍼 붓는 것 같이 많은 비가 내렸다. 그러나 한 30분쯤 지나자 언제 비가 내렸나는 듯 조용해졌다. 오늘로“빠이야 굳빠이 빠이다”라고 속으로 소리쳤다. 아침을 방에서 먹고 이곳 숙소를 출발(08:30)해,“빠이 캐넌(Pai Kanyon)”.. 동남아시아/ 태국 2016.03.07
빠이의 관광지를 돌아보며 이 리조트는 아침을 주지 않았다. 나는 가지고 온 누룽지를 끓여 아침을 먹고, 일행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빠이 관광지를 보러 숙소를 출발(09:00)했다. 룸메이트는 혼자 다니면서 사진을 찍겠다며 오토바이를 빌려 일행보다 먼저 숙소를 나갔다. 일행은 차를 타고 숙소를 출발(09:00)해“머.. 동남아시아/ 태국 2016.03.07
매홍쏜의 카얀족마을 등을 보고 빠이로 가며 카얀족마을은 매홍쏜 주변에만“나이 쏘이, 반 훼이쓰아타, 반 남피앙딘”3개가 있는데, 3곳 모두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입장료(250B)의 절반은 카레니 진보정당으로 가고, 나머지 절반은 태국정부에서 가져간다고 한다. 난민촌에서 살아가는 카얀족은 목에 놋쇠 목걸이를 차고 생활.. 동남아시아/ 태국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