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의 왓 씨앙통 등을 돌아보며 리조트를 돌아 보았다. 예쁜 꽃에 이끌려서였는데 나무와 꽃을 잘 가꾸어 놓고 동상도 여러개 있었는데 숙소 주인 같기도 하다. 그런데 묵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백인들이다. 진짜 아시아인들, 유럽인들이 묵는 숙소가 별도로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비용을 조금만 올려서 제대..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루앙프라방의 딱밧 등을 보며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역사와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는 문화도시다.“란쌍 왕국(Lan Xing Kingdom, 1354~1707)”이 건설된 1354년부터 비엔티안으로 천도한 1563년까지 초기 수도였던 곳으로, 라오스의 영혼과 같은 곳이다. 라오스 북부 산악지역에 자리해, 서쪽으로는 메콩 강(남콩)이 흐르고 북..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항아리평원을 보고 루앙프라방으로 가며 이곳은 고원지대라 기온이 평야지대와 달랐다. 지금까지 얇은 이불이라도 거의 덮지 않았었는데, 여기서는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잤다. 이곳도 라오스이며 우기이라 새벽 1시경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 6시경 그쳤다. 아침에 일어나 펼쳐놓았던 짐을 배낭에 챙겨놓았다. 아침은 호..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폰싸완으로 가서 재래시장을 돌아보며 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 리조트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이제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세 밤을 잔 방비엥과는 작별할 시간이다. 작별이 아쉬워 마지막의 방비엥을 카메라에 담고, 썽태우로 숙소를 출발(08:10)했다. 일행은 방비엥의 전 비행기 활주로에서 버스로 바꿔 타고, 폰싸완으로 ..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방비엥의 탐남 등을 돌아보며 오늘은 방비엥에서 탐쌍과 탐남을 탐방하고, 카약으로 리조트 앞까지 오는 일정이다. 가는 길에 재래시장을 들렸는데 도마뱀 및 박쥐 말린 것, 각종채소, 각종 과일을 팔고 있었다. 일행은 어제 탔던 썽태우를 타고 탐쌍으로 가는 출렁다리 앞에서 내렸다. 거기서 1인당 1개씩 구명조끼를 ..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방비엥의 블루 라군 등을 돌아보며 오늘 새벽에도 소나기가 세차게 퍼부었다. 리조트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데, 종류는 호텔보다 적었으나 모든 음식이 입에 딱 맞고 빵도 갓 구워낸 것이 아주 맛있었다. 아침을 먹고 일행 몇 명과 남쏭 주변을 돌아보니 이곳의 풍광이 아름다웠다. <일행의 숙소인 타완쑥 리조트 간판> &l..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비엔티안의 "빠뚜싸이" 등을 보고 방비엥으로 가며 “빠뚜싸이(Patuxai)"는 승리의 문이란 뜻(빠뚜:문, 싸이:승리)으로 1969년 건립했다. 프랑스와의 독립전쟁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것이지만, 전체적인 겉모습은 프랑스의 개선문을 닮아있었다. 그러나 내부 치장은 전형적인 라오스양식이었다. 불상과 낀나리(Kinnari, 새와 ..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비엔티안의 "탓 루앙" 등을 돌아보며 엊저녁 늦게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일찍 일어나(05:15), 비엔티안의 아침풍경과 분위기를 보기 위해 산책을 나섰다. 먼저 일행이 잔 호텔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가자, 화교들이 만든 공원에 우뚝 선 정문이 보였다. 문에 복덕묘(福德廟)라고 쓰인 글을 봐서 묘지가 있는 것 같았다. <일행의 ..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비엔티안(위앙짠)으로 가며 아침은 호텔식당에서 쌀국수를 주었는데 주방에서 미처 내오지 못했다. 음식은 아주 부실했고그 양도 적었다. 여북하면 대장이 호텔직원에게 음식을 더 가지고 오라고 말했겠는가. 그러나 일행은 천천히 기다리다 아침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꽁로동굴로 향(07:00)했다. 비가 오지는 않았..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타켁으로 가서 시내를 산책하며 돈뎃에서 잘 때는 아침을 주지 않아 직접 해먹었는데, 이곳은 호텔이라 아침식사가 제공되었다. 뷔페식이었으며 밥, 채소, 고기, 과일 등이 다양하게 있었다. 모처럼 아침다운 식사를 하고 방에 올라가 배낭을 메고 로비로 내려왔다. 마침 시간이 있어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호텔 앞..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