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아뜨르 온천, 땅꾸반 뿌라후 화산 반둥은 자카르타에서 동남쪽으로 180Km 떨어져 있으며 해발768m의 분지로 인도네시아 제3의 도시(인구 280만 명)다. 서늘한 고원기후 덕분에 20세기 초부터 피서지 및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 평균기온 22도로 아침저녁엔 서늘하며 화산관광, 온천체험, 쇼핑,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2013.01.07-24) 2016.03.07
보고르 식물원 관광 어제 올 때보다 오늘 보고르로 돌아갈 때가 훨씬 가까워 보였다. 보고르시내에 접어들었을 때 길벗이 마이크를 잡았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넓은 잔디밭 정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 대통령 별장이지요.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인 1745년 건설되었으며, 당시 총독이던 장군의 별장이었어요. ..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2013.01.07-24) 2016.03.07
보고르 따만사파리 관광 아침은 로지(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되었다. 세면을 마치고 6시에 혼자 산책을 나갔다. 어제는 비가 왔으나 오늘은 맑은 날씨였다. 로지부근을 한 바퀴 돌아보고 아침을 먹을 레스토랑 쪽으로 올라갔다. 식당 앞 호수에는 백 고니와 흑 고니가 한가롭게 수영을 하며 ..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2013.01.07-24) 2016.03.07
따만미니 등 관광 따만미니 국립공원(Taman Mini Indonesia Indoh)은 인도네시아 민속촌이다. 그러나 이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간단히 줄여서“따만미니”라고 하는 데, 이는 “작은 공원”이라는 뜻이다. 18,10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섬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또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2013.01.07-24) 2016.03.07
국립박물관 관광 등 어제 기내에서 잠시 눈을 붙였기 때문일까. 저녁 늦게 잠을 청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5시였다. 오늘 일정을 검토하고 짐을 챙긴 다음 호텔주위를 살펴보았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이른 아침임에도 거리는 제법 붐볐다. 일행이 머문 호텔과 거리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식당으로 걸음을 옮..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2013.01.07-24) 2016.03.07
항공이동 10시 35분이 이륙시간이라 10시부터 109번 탑승구에서 탑승이 시작되었다. 나의 자리는 뒤편으로 창가였다. 수화물을 선반에 올리고 자리에 가니 옆자리에는 여자 분이 앉아 있었다. 오늘 처음 보는 일행인 것 같았다. 자리를 잡은 뒤 의자에 있는 각종 안내문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2013.01.07-24) 2016.03.07
여행개요 口 여행일정 ㅇ 기간 : 17박 18일(2013.1.8 ~ 1.25) ㅇ 숙박 : 17박(호텔 16, 비행기 1) 口 여행인원 : 65명(남 17, 여 48) ㅇ 남자 : 김재원, 유경석, 김상태, 유재상, 박성운, 임덕희, 정종양, 양준철, 이정만, 김규태, 조중엽, 곽상수, 윤석진, 김한수, 장명달, 이봉희, 백용덕. ㅇ 여자 : 전송림, 김길자, ..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2013.01.07-24) 2016.03.07
울란바타르 시내를 돌아보며(3)| 일행은 약속시간을 잘 지켰다. 백화점에 도착(13:40)하여 돌아보니, 서울의 롯데백화점 정도의 규모였다. 1층에서 5층까지 넓은 매장을 돌아보며 물건을 살펴보았다. 울란바타르는 평일이고 낮이었음에도 교통체증이 심했다. 한창 발전하는 도시인데다 도로는 좁고, 아직 교통질서가 제대.. 동북아시아/몽골(2013.07.27-08.14) 2016.03.07
울란바타르 시내를 돌아보며(2) 이어서 도착한 곳은 울란바타르의 명물인 수흐바타르 광장이었다(11:30). 수흐바타르 광장(Sukhbaatar Square)은 “혁명의 영웅”인 “담딘 수흐바타르”가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곳이었다. 이 광장의 이름을 그의 이름에서 따왔고, 말에 올라탄 수흐바타르의 동상이 광장 중앙에 있었.. 동북아시아/몽골(2013.07.27-08.14) 2016.03.07
울란바타르 시내를 돌아보며(1) 오늘은 이곳 시내를 살펴볼 예정이므로 점심을 준비하지 않았다. 시내를 돌다 시간이 되면 어디에서든지 점심을 사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오늘은 일정이 많아서 일찍 버스로 호텔을 출발(08:20)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박물관이나 사원은 문을 열지 않았으므로, 시내 남.. 동북아시아/몽골(2013.07.27-08.14)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