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왓 치앙만 등을 돌아보며 “치앙마이(Chiang Mai)”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북부의 장미”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태국 북부를 대표한다. 새로운 도시라는 뜻의 치앙마이는 란나 왕국의 수도로 1296년에 성곽도시로 건설되었다. 세월은 흘러 성벽은 무너졌지만, 해자 안쪽의 구시가는 700여년의 흔적을 고.. 동남아시아/ 태국 2016.03.07
왓 롱쿤과 치앙마이 야시장을 돌아보며 “수라 한정식”은 치앙라이에서 포교를 하던 목사 부부가 운영하는 한식집이었다. 오늘 아침에 점심을 먹을 메뉴를 정해 미리 통보했다. 즉 점심메뉴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비빔밥 중에서 미리 한 가지를 선택했다. 나는 비빔밥을 선택한 일행들과 같이 먹었다. 그러나 당초 가이드가 .. 동남아시아/ 태국 2016.03.07
골든트라이앵글 등을 돌아보며 논을 지나 한참을 가자 마을이 나타났다. 그곳 삼거리에는 태국 국왕부부의 사진이 걸려있고, 주민들은 새벽에 이곳에 와서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보였다. 시간상으로 보아 이제는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돌아오다 보니 올 때는 보지 못했는데, 그 사이 모를 찌는 농부들의 모습.. 동남아시아/ 태국 2016.03.07
라오스 국경을 넘어 태국 매싸이로 가며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이 호텔은 아침을 주지 않아 체크아웃 하고(07:30), 루앙남타 버스터미널에서 쌀국수로 아침을 먹었다. 라오스에 와서 어디를 가나 쌀국수를 먹어보았으나 맛은 비슷하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쌀국수를 파는 음식점은 의외로 야채를 많.. 동남아시아/ 태국 2016.03.07
루앙남타로 가서 시가지를 돌아보며 엊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든 탓으로 아침 일찍 일어났다. 짐정리를 마치고 아침을 먹으러 갔는데, 오늘도 아침 메뉴가 너무나 빈약했다. 간단히 아침을 때우고, 루앙프라방의 숙소를 출발(08:00)했다. 일행은 루앙프라방 변두리에서 오늘 점심에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나는 찰밥, 닭 가슴살..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루앙프라방의 꽝씨폭포 등을 돌아보며 일행은 버스를 타고 숙소를 출발(13:00)해 꽝씨폭포로 향했다. 꽝씨폭포(Kuang Si Waterfall)는 루앙프라방 주변 여행지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 시내에서 남쪽으로 35Km 떨어져 있었다. 일행이 버스에서 내려 숲속으로 난 길을 따라 꽝씨폭포를 찾았다. 이 길은 주차장에서 바로 폭포를 가는 길로,..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루앙프라방의 왓 씨앙통 등을 돌아보며 리조트를 돌아 보았다. 예쁜 꽃에 이끌려서였는데 나무와 꽃을 잘 가꾸어 놓고 동상도 여러개 있었는데 숙소 주인 같기도 하다. 그런데 묵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백인들이다. 진짜 아시아인들, 유럽인들이 묵는 숙소가 별도로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비용을 조금만 올려서 제대..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루앙프라방의 딱밧 등을 보며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역사와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는 문화도시다.“란쌍 왕국(Lan Xing Kingdom, 1354~1707)”이 건설된 1354년부터 비엔티안으로 천도한 1563년까지 초기 수도였던 곳으로, 라오스의 영혼과 같은 곳이다. 라오스 북부 산악지역에 자리해, 서쪽으로는 메콩 강(남콩)이 흐르고 북..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항아리평원을 보고 루앙프라방으로 가며 이곳은 고원지대라 기온이 평야지대와 달랐다. 지금까지 얇은 이불이라도 거의 덮지 않았었는데, 여기서는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잤다. 이곳도 라오스이며 우기이라 새벽 1시경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 6시경 그쳤다. 아침에 일어나 펼쳐놓았던 짐을 배낭에 챙겨놓았다. 아침은 호..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폰싸완으로 가서 재래시장을 돌아보며 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 리조트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이제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세 밤을 잔 방비엥과는 작별할 시간이다. 작별이 아쉬워 마지막의 방비엥을 카메라에 담고, 썽태우로 숙소를 출발(08:10)했다. 일행은 방비엥의 전 비행기 활주로에서 버스로 바꿔 타고, 폰싸완으로 ..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